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다.
지원 자격은 30세 이상으로 컴퓨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행태와 생활 습관 등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표준화된 조사표를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며, 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지역 단위 건강통계를 산출한다.
조사를 통해 확보한 통계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과 각종 보건사업의 기획·추진·평가에 활용된다.
또한 주민 건강수명 향상과 건강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 방향 설정의 근거자료로 쓰인다.
지난해 조사 결과, 거창군은 타 시군과 비교해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영양표시 활용률,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뇌졸중(중풍) 조기증상 인지율 및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이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지원 희망자는 거창군청 누리집 공고·고시란 또는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보건소 보건정책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사전 교육을 거쳐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찾아가 태블릿PC를 이용해 개별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수행한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정책과 보건정책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