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4월 11일 9시 30분에 농어촌기본소득운동 거창본부 손정탁 상임대표와 농촌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앞두고 거창군을 전국 최고의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한 민·관의 결집 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부에서 시범 사업 유치에 힘을 합쳐 올 하반기 정부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과 민간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 △지자체 부담 완화를 위해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 비율을 최소 80% 이상으로 상향하도록 중앙정치권과 공동 대응한다. △정부예산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환원하는 ‘햇빛 연금’ 등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전액 유통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활성화 체계를 고도화한다. 는 것이다.
농촌기본소득 지급은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의 5대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 3월 26일 출마 기자회견장에서도 군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손정탁 상임대표는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와 첫 번째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후보도 손정탁 대표와 운동본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하반기 시범 사업에 이미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본소득 선도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지난해 9월 경남 최초로 ‘거창군 농어촌기본소득 운동본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기본소득 지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