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진주봉원중학교 변승민 선수 등 13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렸다. 진주시 선수단은 17종목 141명이 출전해 ▲금메달 11개(축구 1, 양궁 1, 검도 1, 육상 6, 철인3종 1, 복싱 1) ▲은메달 6개(배구 1, 검도 1, 조정 1, 철인3종 1, 태권도 1, 롤러 1) ▲동메달 5개(배구 1, 양궁 1, 육상 1, 철인3종 1, 펜싱 1) 총 22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와 지도자의 값진 노력이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진주시 학생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은 5일 명석면『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공사』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명석 나불 마을진입로에는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 도로 위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이 혼재하여 이용자들의 불편함과 교통사고의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이에 시는 『명석 나불마을 위험도로 개선공사』에 사업비 7억 7000만 원을 투입하여 해당구간(L=200m)에 차도 폭 6.0m와 자전거 도로 폭 4.0m 등 전체 도로 폭을 11.0m로 설치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차도와 자전거도로가 분리되어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기존 설치된 도로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위험구간 해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6일 진양호공원 입구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현충일 추모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과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도·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토대로 이루어 낸 것”이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롭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등을 지급하고 명절 및 보훈의 달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와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향촌동에 위치한 남일대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는 대통령 선거 일정으로 인해 당초 개최일인 5월 30일부터 31일에서 변경되어,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장의 노력으로 사천시에 유치된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의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해 환경 보호에 대한 특강, 사례발표, 생태탐방 및 해안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천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지역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자연보호 전국세미나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이 세미나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방문하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사천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호국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장 및 회원, 보훈가족, 기관 사회단체장, 군민, 학생 7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춘 1분간의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지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합천군 해병대전우회는 교통질서 자원봉사로 행사에 기여했으며, 합천합창단과 합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장중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윤철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의 피땀 어린 헌신과 고난 위에 세워진 것임을 되새긴다”며 “그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한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 군민이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5일에는 6.25전쟁 기념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6일 오전 함양읍 이은리 충혼탑에서‘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재웅 경남도의원, 한상현 경남도의원,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학생 대표, 보훈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뒤,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자랑스러운 역사를 쓸 수 있었다”며 “충혼탑에 서린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유공자와 유가족이 예우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양제일고등학교 학생대표가 `24년 국가보훈부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추모헌시'봄의 반격)'를 낭독한 후, 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6일 창녕읍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적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는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의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추념사에서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의 우리를 지탱하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더욱 강건하게 하는 밑거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부심을 느끼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6일 오전 9시 성산구에 위치한 해병대 해병혼기념탑 앞에서 해병대 창원시천자봉연합회 회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해병대 추념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 창원시천자봉연합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추도사, 강문호 해병대 예비역 대령의 안보교육, 묵념과 헌화 순으로 이어졌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해병 정신을 되새겼다. 추념식 이후 해병전우회원들과 경남샤프론봉사단, 경남프론티어봉사단, 해병대 여성봉사단 등 참석자들은 용지호수로 이동하여 수중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병전우회원들은 슈트와 공기통을 착용하고 호수에 직접 입수해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이를 종류별로 분류해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해병대 창원시천자봉연합회 박종윤 회장은 “해병전우회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신념 아래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배 해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가 6월 6일 오전 10시, 진해구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보훈단체, 유가족,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에 맞춘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포토존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나라를 위해 사신 이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은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누군가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보훈이 바로 설 때 나라가 바로 선다, 영웅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의령읍 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김규찬 군의장, 권원만 도의원과 전몰군경유족회 의령군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동시 싸이렌에 맞춰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족회와 기관사회 단체장의 헌화와 분향, 오태완군수의 추념사, 의령여고, 의령고 학생의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태완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6일 충혼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에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 대한 깊은 경의를 표하는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와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지금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이들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마련한 지리산 미개방구간 탐방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리산 장당계곡 일원에서 지난 6일과 7일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일일 탐방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앞서 산청군은 미개방구간 탐방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덕산사 입구에서 시작한 행사에서는 장당계곡의 비경을 감상하며 3시간 동안의 트래킹이 이뤄졌다. 코스는 덕산사에서 장당 옛마을까지 편도 4㎞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시원한 계곡과 지리산의 숨겨진 비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트래킹 후 탐방객에게 완주 메달을 증정하고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주민의 협조와 많은 탐방객들의 참여로 이번 행사를 안전하게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7일 서울시 강서구 영남향우회 연합회(회장 조의환) 회원 350여 명이 시청과 주요 관광지인 국보 영남루, 위양지 등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의환 회장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회원들에게 밀양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향우회 연합회 조의환 회장은 시청에서 진행된 환영 행사에서 고향인 밀양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안병구 시장은 고향 사랑을 실천해 준 조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점심 식사 후 관광 명소인 국보 영남루와 위양지를 방문하고 밀양향교 내 선비풍류 공연을 관람하며,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의환 연합회장은 “영남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인 밀양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회원들 간 더욱 결속력이 강해지는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밀양 발전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조의환 영남향우회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남의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밀양아리랑대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보훈 단체장과 유가족,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추모곡 연주,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6·25전쟁 전사자의 유자녀인 홍성훈 씨가 추모 헌시 ‘넋은 별이 되고’를 낭독했으며, 밀양시 합창단과 백천 관악단의 협연으로 울려 퍼진 추모곡 연주와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겼다. 안병구 시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며 “그분들이 남긴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이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체육회는 7일 김해운동장 일원에서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시체육회에서 기획해 처음으로 열렸다.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 활성화 ▲다채로운 체육 종목 체험으로 운동 습관 형성 ▲생활체육 인식 제고 ▲체육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 등을 주요 목표로 기획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에서는 에어바운스 6종, 미로바운스, 라바어드벤처, 쥬라기파크 등 유아, 청소년을 위한 체육 부스와 15개 종목 단체가 참여한 생활체육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포토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 펼쳐진 패러글라이딩 쇼는 박람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오후에는 방송댄스와 검도 초청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처럼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서동신 체육회장은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