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28일 진주시의회 진로체험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에 대한 지식도 얻고 시의원과 만나 회의장 등 시설을 살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주시의회는 진주제일여고 인문학동아리 1·2학년생 22명을 맞이해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기초의회의 구성과 의미, 시의회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방의정 OX퀴즈와 지방자치를 쉽게 풀어낸 샌드아트 영상 상영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소재 지역구 의원인 오경훈·임기향 시의원과 만나 평소 지방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누렸다. 임기향 의원은 환영 인사에 나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청소년 등하교 안전을 위한 진주제일여고 주변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성 등 여러분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시의원이 예산을 심의하고 사업을 확정하고 있다”고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의회사무국은 올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등록을 신청하는 한편, 콘텐츠 및 시
경남일간신문 | 의령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897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5일간 의령읍에 위치한 의령군 도깨비 영화관에서 문화체험활동 중 하나인 영화관람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관람은 의령군 출신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인 ‘발해-의령에서 발해까지’를 관람했다. 의령시니어클럽은 위대했던 독립운동가와 같은 지역을 살아가는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박정희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27일 의령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최진회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실시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점검 실적을 중간 분석하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부적정한 시설에 대한 후속조치 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점검 기간 의령군은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표 배포,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군은 27일 기준으로 안전점검 대상시설 총 84개소 중 63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완료하여 점검률 75%를 기록했다.
경남일간신문 | 오태완 의령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전 의령읍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군민들의 선거 참여 독려에 나섰다. 오태완 군수는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투표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법정 선거관리 업무를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 군수는 "투표는 단순히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넘어 국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며 "군민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며, 의령군 관내 13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운영된다. 유권자는 사진이 첨부된 공적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등)을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투표가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우순경 총기 사건'이 벌어진 지 43년 만에 의령4·26추모공원을 완성했다는 소식이 썰물처럼 퍼져나가자,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심을 전하려는 각계각층의 반응이 밀물이 되어 의령군에 모여들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달 26일 '의령4·26추모공원'에서 오태완 군수와 유가족,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의령4·26위령제 및 추모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완공된 추모공원에서 처음 개최된 의령4·26위령제는 43년 동안 숨죽여 왔던 유족의 응어리를 풀 듯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수많은 뒷이야기를 남기고 있다. 방송계에서 먼저 응답했다. '의령 4·26 추모공원'은 오태완 군수가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하면서 위령제 개최와 추모공원 조성이 급물살을 탔는데 그보다 앞서 2021년 11월 2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서 우범곤 의령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것이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됐다. 당시 방송을 보고 의령군청 누리집 게시판에 문의 글이 연달아 달렸고, 위령탑을 짓고 위령제를 열어달라는 전화가 빗발쳤다. SBS 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9일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 토파즈홀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기계·방산을 품은 문화선도산단으로 본격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창원시 제2부시장, 구미시장, 완주군수 등 문화선도산단 선정 3개 지자체장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유관기관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정체성을 문화 콘텐츠와 융합해 청년이 찾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출범식에서 창원시는 정밀기계와 방위산업 중심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기계·방산 테마 체험·전시관 조성 ▲청년문화센터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으로 창업공간 지원 등 주요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국내 최대 기계 종합 산단으로서 창원산단의 강점을 살려 기업 참여형 문화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 내 남천을 따라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보행자 중심의 경관 개선을 통해 근로자와 방문객 모두가 문화를 향유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신항만 배후단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여 대형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신항만 배후단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 신항만 배후단지는 대형 물류창고와 공장 등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지역이다. 특히 복합용도 건축물의 지속적 증가와 함께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3급 이상 창고시설 및 신축 건축물을 중심으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다각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시설별 위험요소 진단을 통한 맞춤형 소방안전컨설팅 ▲시기별 안전 문자 발송 및 캠페인 등 홍보 활동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신항만배후단지 소방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컨설팅 및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8월 중 관련 협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 추진을 통해 관계인의 재난 대응 역량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보강과 실전 중심의 현장 훈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배터리 특성상 고열, 유독가스, 재발화 등으로 화재진압이 어려운 만큼, 전기차 전용구역 확대와 함께 시민 안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소방청에서 지정한 전기차 화재진압 주력 및 권장 장비를 확보하고, 단계별 실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EV-Drill Lance 8개와 제동플러그 32개를 각 관서에 추가 배부하며, 3분기에는 소방안전 가이드 초안 작성과 실무자 교육, 4분기에는 가이드 책자 제작·보급을 통해 실질적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화재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장비 보강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노래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6월 1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팀들은 창의적인 동요와 율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우승팀(초등부, 유치부)은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전국대회가 창원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문화를 체득하고,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에 소방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가 창원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 어린이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는 29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국세 정세와 안보 환경 속에서의 효과적인 평화통일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통일과 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주의식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장은 “대내외 정세가 급변하는 현재 자문위원들이 중심이 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실효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논의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와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자매결연 교류, 통일교육, 평화공감 통일개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8일 자주재원 확충과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체납 관리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병철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총괄 부서인 재무과와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추진 실적 및 향후 징수 대책 등을 공유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체납액 징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거창군은 5월 기준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포함한 세외수입 체납액은 이월체납액을 포함하여 총 19억 원에 달하며 이 중 차량 관련 과태료가 전체 체납액의 6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고액·상습 체납자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금융자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명단공개 등의 징수 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반면, 행방불명, 무재산 등의 사유로 징수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과감하게 정리 보류할 방침이다. 이병철 부군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체납액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 부서에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인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이 2024-20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실적, 지자체 자체발굴 노력, 민관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총 23개 지자체를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거창군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 △자원 연계를 통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선제적 예방 활동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추운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거창한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점빵 등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nbs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는 29일 양산시 동면 가산리·금산리 일원에 조성된 ‘가산 일반산업단지’의 준공(경상남도 공고 제2025-1381호)을 인가했다. 공영개발 방식(시행자:경남개발공사)으로 조성한 양산 가산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67만 2천㎡ 규모로, 3,816억 원이 투입됐다. 2020년 3월 착공, 2024년 2월 1공구(29만㎡)를 부분 준공하고, 이번에 2공구와 산업단지 외 기반시설사업(진입도로 외 1개 사업)을 완료했다.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산업과 주거·지원, 공공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심형 복합산업단지로서 뛰어난 정주 여건뿐만 아니라, 주변에 입지한 많은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지선, 국도 7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육상 물류 이동이 매우 편리하며, 울산과 부산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가산산업단지에는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금속, 전기장비 제조업종 등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전체 분양률은 50%로 산업시설용지는 39%, 지원시설용지는 88%, 단독·공동주택 및 주차장 용지는 100% 완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전통명절인 단오를 기념하는 기획프로그램‘단오살롱: 전통을 입다, 놀이를 잇다’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오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단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구성돼 있다.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팔씨름, 활쏘기, 투호, 단오부채 만들기 등으로 마련됐으며,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단오의 기원과 시대별 모습, 세시풍속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단오부채도 전시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전시 기간은 31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잊혀져 가는 전통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해천상상루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청렴도 향상과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서로 청렴 소통!’ 및 ‘늘 청렴 생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4급 이상 고위공직자, 신규·승진자를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부패 Zero, 청렴거창’을 목표로 수립된 ‘2025년 반부패·청렴교육 실시계획’에 따라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과 청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초빙되어, ‘알쏭달쏭 헷갈리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상 5개의 신고·제출 의무, 5개의 제한·금지 행위 △부정청탁법의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관련 규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8일에는 거창군 청렴동아리 ‘청(淸)아림’의 주도 거창군청 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