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K-water 나눔복지재단 합천댐노인복지관은 2025년 시청자미디어 경남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교실과 미디어버스 체험활동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접근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미디어 환경 적응과 가짜 뉴스나 유해 정보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미디어 활용 역량도 키울 수 있어 노인의 자립성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능력 향상을 위해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스마트관 및 디지털 배움터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경남지역에서 정보격차가 없는 디지털플랫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공무원노동조합 합천군지부는 27일 합천군청과 읍면사무소 등 각 청사를 방문해 25일 시보가 해제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기념 떡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에 일부 신규 공무원들이 시보해제를 기념하며 자비를 들여 선물을 마련해 전달하는 관행을 바로잡고,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지부는 시보해제가 공직의 정식 출발점인 만큼, 조직이 먼저 축하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으며, 각 사무실을 찾아 떡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김영호 지부장은 “예전에는 시보해제를 기념해 선물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지금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여전히 일부 신규공무원들이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며 “앞으로는 이런 걱정 없이 공직생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노조가 늘 곁에서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산엔청복지관은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성폭력 및 성추행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성폭력 및 성추행 사례, 범죄 피해 시 대처 방법, 자기방어 방법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그림 자료를 통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 “장애인은 신체적 및 정신적 폭력, 각종 사이버범죄, 스토킹, 성폭력 등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장애인들이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정영철 부군수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재 진행 중인 교량 공사 등 하천 내 설치된 가도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 배수장을 찾아 시설을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산청군은 이달 말까지 하천 내 가도를 비롯해 각종 지장물을 철거할 방침이다. 정영철 부군수는 “우수기 가도로 인한 물넘이로 농경지 침수 등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부득이하게 마무리하지 못하는 공사 현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특히, 지난 5월 10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사례가 보고됐으며, 기온과 습도가 높아질수록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져 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감염병은 야외활동, 단체모임 등에서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를 통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음식물 관리 및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남도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6단계 생활화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가축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월 12일까지 하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미등록 농가는 등록 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가 외상거래가 아닌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 1.8%의 저금리로 2년간 융자 지원하는 제도이다. 농가당 지원 한도는 소 · 돼지 · 양계 · 오리는 6억 원, 암소비육지원사업 참여농가 9억 원, 염소· 꿀벌 등 기타 가축은 9천만 원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1순위) 2023~2025년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2순위) 기존 외상으로 사료를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려는 농가 ▵(3순위) 전업농 기준 미만 농가(소 100두, 돼지 2,000두, 양계 5만 수, 오리 1만 수 미만) ▵(4순위) 환경오염 저감 실천 농가(질소저감사료 사용 포함) ▵그 외 청년창업농 및 전업농 기준 초과 농가가 대상이다. 이번 하반기 수요조사는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사업자 선정과 대출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8일 창원시 회원구청에서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가정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경남도 주관으로 창원시 위생・감염부서 및 회원구 등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집단식중독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보고 및 현장 대응으로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어 추진됐다. 김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식중독 의심환자 인지 ▵관계기관 신속보고 및 전파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를 위한 보존식·조리기구·문손잡이 등 환경검체와 환자의 인체 검체 채취 등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9개 시군 담당 공무원 18명이 참관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숙지했으며, 도내 전 시군에서는 6월까지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시기라 집단급식소 및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집단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라며,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을 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한편 손씻기와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이 청년 거점 공간 ‘거창청년사이’를 6월부터 휴일 없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운영시간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었다. 그러나 생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주로 야간이나 주말에 활동하는 청년들의 삶의 리듬을 반영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게 됐다. ‘거창청년사이’는 청년의 제안으로 시작된 공간으로 옛 축협 사료 창고를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7월 정식 개관했다. 현재는 원데이클래스, 재무 교육, 문화놀이터, 동아리 활동 등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운영성과도 뚜렷하다. 2022~2023년에는 연간 대관 50여 건, 이용 인원 1,500명 내외였으나, 2024년에는 대관 367건, 이용 인원 4,714명으로 1년 사이 이용자 수는 285%, 대관 건수는 690%나 증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양산청년회의소에서 지난 27일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청년회의소는 만20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써 2021년~2024년 총 480만원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 등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1388청소년지원단 지정기탁으로 용돈지원 및 자격증 취득 학원비 등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정한 위기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산청년회의소 구본건 회장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먼저 베풀고 실천하며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이번 기탁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양산시 가족사랑 텃밭교실(구 화제주말체험농장)이 도시민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 중에 있다. 지난 4월 12일 개장한 가족사랑 텃밭교실은 총 60세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텃밭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11월 8일까지 총 22회차로 운영되며, 상반기 교육은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여름철 휴강 후 하반기 교육은 8월 23일 재개될 예정이다. 참여 세대는 주로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농장을 찾아와 수업에 참여하고, 당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텃밭을 가꾸며 도심 속 자연과 농업을 체험하고 있다. 매주 30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꾸준히 방문하여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이 같은 운영 방식을 통해 가족사랑 텃밭교실은 체험의 기회를 넘어 지속적인 학습을 제공하는 하나의 교육장으로 기능한다. 가족사랑 텃밭교실은 올해 개장을 앞두고 텃밭 내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양산시 출신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진으로 초빙해 편의성 뿐만 아니라 지역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초보 농부를 위한 기초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 대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7일 오후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산시를 순회하는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2024년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은 호계동 소재 ㈜양산위생공사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고, 이번달은 시외버스 대상 배출가스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시는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행사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수칙 홍보’ 및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 대기환경정책의 적극 추진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각종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관내 노후화됐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시설물들을 중심으로 토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6일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에 참여했다. 조 부시장은 최근 양산시 내에서 발생한 의료기관 화재 사고와 관련 관내 대형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대피 동선, 소방 설비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어 사용된 지 10년 이상 경과한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노후 건축물의 안전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2026년('25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30명이 참석해 지표별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적 달성을 위한 애로사항을 면밀하게 진단하여,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해 부진 사유 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대책과 정량평가 목표 달성률 산정 시 가중치가 부여되는 가중지표에 대해 목표 초과 달성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시는 매달 실적을 점검하여 부진 지표 대책보고회 및 협업부서 간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평가 결과에 따른 포상금 지급, 유공 공무원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실적을 제고할 방침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합동평가는 시의 행정 역량을 가늠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평가”라며 “지표 담당 부서장들은 지표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전 지표가 목표를 달성해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전래동화극‘호랑이의 꽃길’을 선보인다. ‘호랑이의 꽃길’은 호랑이 금몽이와 나무꾼 순몽이가 형제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전래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공연은 우리 고유의 정서인 ‘효’와 ‘우애’를 중심으로 옛이야기 속에 담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한다. 진주시는 ‘호랑이의 꽃길’을 시작으로 8월 극단 퍼플의 ‘마법선물상자’, 11월 가족뮤지컬 ‘앤서니브라운의 우리가족’까지 총 4회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연극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관람 신청은 6월 2일부터 6일까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17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보건소는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에 위탁하여 운영한 ‘제24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수료식을 27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하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자는 총 26명이며, 수료증 수여, 교육 참여 소감 발표,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32시간(1회 4시간)동안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를 시작으로, 말기 환자의 신체적 변화와 증상관리, 말기 환자의 신체적 돌봄과 안전관리, 말기 환자의 심리, 정서적 변화와 돌봄, 삶과 죽음의 이해, 임종돌봄과 사별가족 관리, 호스피스 병동의 감염관리 등 호스피스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수료자들은 향후 진주시 관내의 재가암 환자와 가족 및 암 병동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호스피스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수료자는 “평소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진주시에서 호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