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련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가 발주한 사업의 수급업체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현장의 중대재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조치 사항, 도급·용역·위탁 업무 기준, 정부 산업안전보건 정책 방향 등이다. 특히 시는 업무 추진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 확보 업무처리 매뉴얼’을 자체 제작했다. 실제 발생한 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가 추진하는 도급·용역·위탁사업 전반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 인식이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밀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3일 가정의 달과 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서울예술단 창작 가무극 ‘나빌레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단의 대표 작품으로, 연재 당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나빌레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70대 노인 ‘덕출’이 오랜 꿈이었던 발레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발레단에서 방황하던 젊은 무용수 ‘채록’을 만나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고, 서로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삶의 끝자락에서 꿈에 도전하는 일흔여섯 ‘덕출’ 역은 배우 최인형이 맡았으며, 불안한 청춘 속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채록’ 역은 이재환(VIXX 켄)이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탄탄한 서사와 밀도 높은 군무, 섬세한 동작 연출을 바탕으로 춤과 음악, 연기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발레와 가무극의 요소를 결합한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월부터 노인 자살 예방과 지역 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오래오래 지킴이단’을 본격 운영한다. ‘오래오래 지킴이단’은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이웃 간 관계망을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마음 돌봄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에 나서는 사업이다. 센터는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와 협력해 노노케어 활동단 18명을 지킴이단으로 구성했으며, 이들은 노노케어 대상자를 중심으로 주 3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마음 돌봄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자살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 센터로 신속히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본격 운영에 앞서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에서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 인식, 정서적 지지 방법, 고위험군 발견 시 대응 및 연계 절차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 간 돌봄을 기반으로 한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가까운 이웃의 관심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역 현대미술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가인예술촌’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갤러리에서 특별 기획전 ‘가인예술촌, 예술로 이어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폐교에서 시작된 밀양 예술의 뿌리 가인예술촌은 1997년 폐교된 가인초등학교를 활용해 조성된 밀양 최초의 창작 스튜디오로, 지역 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탄생했다. 당시 예술인들은 공동 창작공간을 직접 조성해 활동 기반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 국제 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창작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폐촌 이후 공간은 사라졌으나, 밀양 예술계에 남긴 발자취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원로 작가 3인이 전하는 ‘그 시절의 열정’ 이번 전시에는 가인예술촌 태동기부터 활동하며 밀양 미술의 기틀을 닦은 원로 작가 3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과거의 작품과 현재의 작업물을 함께 선보이며, 가인예술촌 시절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흐름을 재조명한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농협은행 밀양시지부, 밀양축산농협, 관내 소상공인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운동 ‘행복해요! 처음맛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행복해요! 처음맛남’은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소상공인이 협력하여 출산 가정에 축하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행복해요! 둘째맛남’ 사업을 통해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109가구에 축하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첫째아 출산 가정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2026년 출생 가구 약 360가구(추산)가 대상이다. 축하꾸러미는 산모용 미역, 밀양 쌀, 방울토마토, 소고기, 우리 쌀 가공제품을 비롯해 소상공인 맛집 쿠폰, 출산·육아 복지정보 안내문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참여 소상공인이 지난해 6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나 민간 차원의 협력이 강화됐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는 29일 가곡동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22회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20개 팀, 13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찬 경쟁과 웃음이 어우러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선수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활기찬 노후생활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준철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장은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어르신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하루는 승패를 넘어 서로 격려하고 웃음을 나누는 우정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게 경기에 참여하시는 모습 자체가 지역사회에 큰 에너지가 된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운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네이처에코리움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6년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네이처에코리움은 영남알프스의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자연 속 동식물의 생존 원리를 과학기술에 접목한 ‘생체모방(Biomimicry)’ 특화 생태 관광시설로,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추진되는 ‘생체모방 네이처-테크(Nature-Tech) 탐험대’는 단순 관람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원리-실습-탐방-전시’로 이어지는 4단계의 입체적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생체모방 기술을 배우고 직접 키트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관련 기업 탐방과 본인의 아이디어를 전시하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모집 인원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네이처에코리움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인 경영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농업은 생산을 넘어 홍보와 경영관리 역량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홍보와 체계적인 경영관리는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교육은 밀양시 강소농 모임체 회원과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농업인 등 총 35명을 대상으로 주 1~2회,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숏폼 콘텐츠 제작과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편집 실습 등 디지털 홍보와 농업회계 기초, 원가관리 등 경영관리 교육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은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해주 농업기술과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영 감각을 익히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농업 경영에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지원분과는 29일 삼문휴먼시아아파트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취업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어르신,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소에는 밀양시일자리지원센터, 경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밀양시가족센터, 밀양시니어클럽, 경남밀양자활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밀양시청 지역경제과 등 관내 10여 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구인·구직 상담부터 이력서 작성 컨설팅까지 실무적인 도움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주 일자리지원분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이번 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내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밀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 온 청년정책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밀양시 청년들의 현실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의 비전과 세부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밀양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밀양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청년 정책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와 ‘밀양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다. 특히 일반 청년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회적 고립 청년’에 대한 실태조사와 정책 발굴을 병행해 기존보다 더욱 포괄적이고 두터운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관련 부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밀양시의 특색을 담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가 추진하는 관광 활성화 사업인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이 4월 28일 시작된 5월 여행분 사전신청이 단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밀양시는 5월 여행분 사전신청 결과, 준비한 2,500팀이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여행분 사전신청 규모인 2,000팀보다 500팀 확대한 수치다. 시는 5월 연휴와 밀양아리랑대축제 등 관광객 증가 요인을 고려해 접수 물량을 늘렸으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반값여행’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서 4월 여행분 사전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됐다. 당시 약 2,000팀이 신청했고, 약 4,400명이 참여했다. 신청 유형별로는 가족 단위 참여가 약 2,4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청년층이 약 900명 참여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40대 참여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연과 역사, 체험 요소를 함께 갖춘 밀양 관광의 매력이 가족 단위 여행 수요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 분포를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기산바이오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친환경 농자재(유기질 비료 및 상토) 제조업체인 기산바이오텍㈜는 초동농공단지 내에 약 12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친환경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생산 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기산바이오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68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밀양의 대표 축제가 올해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유일의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성장해 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의 가치와 밀양 고유의 역사ㆍ문화를 함께 담아내며 매년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다. 아리랑이 전통문화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감각과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미래세대와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는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밀양의 밤을 수놓는 실경 멀티미디어 공연, ‘밀양강 오딧세이’ 축제의 백미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밀양 출신 사명대사의 호국 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웅장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드론 퍼포먼스, 국궁 불화살, 화약 특수효과, 플라잉 액션 등을 입체적으로 연출해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삼랑진읍, 산외면, 용평동 일원의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이정곤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재난과, 건설과, 산림녹지과 관계자와 해당 읍·면·동 직원 등 약 10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삼랑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검세배수장 ▲송지지하차도 ▲산외면 산사태 우려지역 ▲용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등이다. 시는 이날 삼랑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추진 실태를 살피고, 검세배수장의 배수펌프 가동 상태와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송지지하차도 차단시설 및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산사태 우려지역과 용평 급경사지의 붕괴 위험 요소 및 재난 발생 시 통제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일 밀양시 맑은물관리센터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밀폐공간 내 질식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밀폐공간 작업 중 유해가스 중독으로 근로자가 의식을 잃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대응부터 구조, 응급처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구성해 실질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훈련에는 밀양시청 및 밀양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밀폐공간 작업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 실전 대응체계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시 필수적인 가스농도측정기, 송풍기, 송기마스크, 구조용 안전삼각대 등 주요 안전장비의 사용법을 시연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장비를 착용·운용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돼 훈련 효과를 크게 높였다. 아울러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실습을 병행하여 구조 이후 생명 보호까지 이어지는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은 사고 신고, 현장 통제, 유해가스 측정, 구조자 진입, 인명 구조, 응급처치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구조자 2차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