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외국어 가능 인력이 부족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수출을 위한 회사·제품 홍보자료(홈페이지, 카탈로그 등), 제품 상세정보(사용설명서, 도면 등), 계약서, 협약서 등의 번역 또는 바이어 내방이나 전시회 상담 시 필요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8천만 원을 편성해, 업체당 연 100만 원 한도로 80개 사 내외를 지원한다. 영어, 중국어 등 30개 언어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을 제공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수출 목표의 명확성, 수출실적,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참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의 사업공고를 확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주한 외국무관단이 4월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보 산업현장 견학 등 방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창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 외국무관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현재 총 56개국 8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창원을 방문한 주한 외국무관단은 33개국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 기간 동안 관내 우수 방산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대·중소기업과 방산 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을 비롯한 방산 체계기업과 방산 중견·중소기업인 STX엔진, 코텍, SNT다이내믹스, 영풍전자를 방문하여 창원의 방산업체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국제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창원의 주요 문화유적지인 창원의 집 등을 탐방하며, 우리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첫날 저녁에 열린 방산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킹 행사에는 주한 외국무관, 방산 체계기업과 강소 중소기업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창원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호 간 기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임대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을 운영한다. 군은 가야권 농기계 임대사업소(가야읍 삼봉로 422)와 삼칠권 농기계 임대사업소(칠서면 회산길 108), 지낸해 신규 개소한 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산인면 서봉로 13) 3개소에 트랙터 등 총 70종 497대 농기계를 확보했다. 또한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공휴일 및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와 임대용 농기계의 고장 시 긴급출동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농업인의 고가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덜고, 농작업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농기계 임대이용 활성화를 통한 영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부족 해소,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안군 관내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 누구나 임대신청이 가능하며, 전화(가야 , 삼칠 , 중부 )로 예약 문의 및 농기계 임대상담을 받을 수 있다. 1농가 1기계를 원칙으로 1회 3일 이내 임대 가능하고 신청 대기자가 없으면 1회에 한해 2일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안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작목별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작업능률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연회에는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함안수박생산자연합회(회장 강대훈) 53명과 대한인간공학회 이용태 컨설턴트가 참석했으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기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화 등 농작업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전성 향상 효과가 있는 장비와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한 작목별 농작업 특성에 맞는 개선활동으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농작업 효율성 증진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 예방을 습관화해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사업 공모’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은 김해의생명진흥원, 참여기관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7억 원(국비 21억, 도비 3억, 시비 7억, 진흥원 6억)이 투입된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 거점형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지역 내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병원이 참여해 창업기업에 의료 빅데이터, 시험·분석을 제공하는 등 기업 발굴부터 기업지원(기술사업화·실험 등), 병원 연계지원, 마케팅까지 전주기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한 1단계 사업(총사업비 39억 원)으로 기업 지원 125개 사, 매출액 575억 원, 투자유치 200억 원, 신규 고용 202명 등의 성과를 냈다. 도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사업이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진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생산유통 통합조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 우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조직에 대한 전문 품목별 취급규모 및 판매실적 등을 중심으로 연차평가와 현장심사로 이루어졌다. 산지유통활성화지원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 거래교섭력 강화와 농가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국고융자 80%를 금리 0.5~3%로 차등 지원하고, 연간 700억 원 이내에서 원물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올해 예산 3200억 원 중 진주시조합공동법인에 122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진주시조합공동법인은 2002년 12월 농협중앙회 농협연합사업단으로 업무를 개시하여 2016년 12월 설립 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농산물 판매사업에 판로를 개척했으며, 2020년에는 판매사업 실적‘최초 8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진주시가 만든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을 통한 브랜드화로 농산물 공동선별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받은 신뢰를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참여 대동농협)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 매장 77곳에서 산딸기 소비 촉진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의 산딸기 주산지인 김해 산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김해 산딸기를 알리기 위해서다. 행사 기간 총 1만2,000팩(1팩 250g)을 공급하며 8,500원인 1팩 가격을 1,000원 할인해 7,500원에 판매한다. 산딸기는 동의보감에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고 밝게 해준다고 쓰여 있을 만큼 자양, 강정, 강장 효능이 높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은 김해시 대표 농특산물인 산딸기를 할인 판매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지정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원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업체로, ‘창원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 지정요건’에 따른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영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권역별(의창‧성산구, 마산합포‧마산회원구, 진해구)로 전체 19개 업체를 모집하게 되며, 대행업체로 지정되면 오는 6월 1일부터 3년간 창원시의 상수도 급수공사, 누수 수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대행업 지정 기준에 의거 평점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자체심사를 거쳐 대행업체를 지정할 방침이다. 공개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청 누리집(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수도행정과로 하면 된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다양한 급수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를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19일 과학의 날(4.21.)을 기념하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GOGO!과학핑 - 신나는 과학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적 목적으로 마련됐다. 체험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과학골든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논리력을 겨루는 장으로 기획됐으며, 탐구심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소방안전체험과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누리며 특별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자의 편의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고려해 프로그램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접수는 창원과학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 만들기 체험, 16일 과학골든벨, 17일 과학공연 순으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도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2020년에 46개소에서 2024년에 71개로 증가했고 매출액도 333억에서 491억으로 14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까운 곳에서 생산한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푸드 마일리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어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도와 다양한 품목 등 강점을 앞세워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속에서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농업인도 중간 유통과정 없이 판매할 수 있어 상생장터로 인기가 높다. 최근 임시개장한 거제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는 1층 로컬푸드 직매장 2층은 스마트팜 홍보관과 스마트팜 카페도 시범 운영 중이며 일 평균 매출액이 300만 원으로 5월경 정식 개장 시 3층 로컬푸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식생활 교육장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경남도는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추진 전략과 실행과제로 로컬푸드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먹기리 기본권 보장과 도민 행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올해 첫 블루베리를 출하하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베리는 일반적으로 노지 재배시 6월 초순부터 수확되지만 하우스에서 가온재배되는 블루베리는 2개월 가량 수확시기가 앞당겨져 4월부터 수확돼 신선한 블루베리를 소비자가 더욱 빨리 접할 수 있다. 4월 중순 1kg당 도매가격은 7만원으로 지난해 6월 평균가격(2만 5천원)대비 3배정도 높은 수준이다. 출하한 블루베리는 서울중앙청과를 통해 납품되며 온라인택배, 농장직거래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통영시는 4월부터 8월까지 장기간 생과를 출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역시 가온, 비가림, 노지를 적절히 확대해 출하시기 분산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다른 작목 대비 노동력이 적게 들고 가격도 좋은 편이어서 귀농인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이 당면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소관 부처를 방문해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사업과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기획재정부 정부 예산안 심의에 맞춰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재정성과심의관, 문화예산과장, 총사업비관리과장 등을 차례대로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경남 농식품 글로벌 수출Hub 구축사업 ▲밀양 뿌리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밀양 국립 무형유산원 건립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밀양 부북~상남 국도 건설공사 등으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과장을 만나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운정소하천 정비 ▲용운소하천 정비 등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산편성 및 국회 심의 등 정부예산 일정에 맞춰 전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1~12일, 1박 2일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융합전공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중심 지역인재육성취업캠프’를 실시하고,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산학협업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취업 컨설팅 특강과 산업현장에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기능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 소속 명장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어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남해대학은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명장을 통한 현장 중심 실습교육, 진로설계를 위한 멘토링, 취업 연계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승학 경남지회장은 “대학과 지역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차세대 명장을 길러내는 길에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이번 협약과 취업캠프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11일 합천고등학교 각 교실에서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교육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5 경남 안녕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교육은 자원봉사센터가 직접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기본교육을 실시해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자질 향상과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했다. 환경교육은 경남환경재단 소속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폐가죽을 이용한 가죽 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북돋았다.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자원봉사는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5년 경남 안녕캠페인은 합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합천고등학교가 연
경남일간신문 |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인갑)는 2025 사천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천시 농촌교육농장협의회,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농촌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촌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사천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위원장, 교육농장협의회장, 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농장과 체험휴양마을에서는 14일부터 사천을 찾는 관외 거주 방문객들에게 자체적으로 체험 프로그램 이용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진위는 사천시와 협력하여 참여업체 및 대표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천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해 민간 주도적으로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사천만의 차별화된 농촌 체험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 사천방문의 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