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계실무 및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법인·단체의 대표 및 양성평등기금사업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을 위해 맞춤형 회계집행 지침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해 민간보조금의 회계처리 기준과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해에는 (재)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선정단체의 양성평등기금사업에 대한 전문성 제고 효과를 높였다. 주현지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추진되길 바라며, 다양한 수혜대상을 공정하게 모집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익한 양성평등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4일 인구감소 및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거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시민의견수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정책 연구용역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인구정책 비전 및 10대 중점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거제시민 40여 명과 시의원이 참석해 당면한 인구문제에 대한 출산·보육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정착지원, 일자리창출, 고령친화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논의했다. 시민들은 특히 조선업 미래 인재육성과 청년 일자리 및 여성의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신혼부부 주거복지 지원과 출산 시 직장 내 인센티브 강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제안했다. 거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이 봄기운 가득한 거제에서 하나로 모였다. 거제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2025 거제 섬안의 섬 여행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거제시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 및 경남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전국 57개 시·군 소속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전국 단위 대회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과 열정이 가득한 생활체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5일에는 20대, 30대, 60대 경기가, 6일에는 준자강조, 40대, 50대 경기가 진행됐으며, 개회식은 이튿날인 6일 오전 11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전국에서 모인 동호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거제의 자연과 환대 속에서 정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섬안의 섬 여행’이라는 대회 명칭처럼, 다채로운 섬이 빚어낸 거제의 풍경과 매력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3일 거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현옥)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8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연합회 소속 원장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며 ‘거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는 2025년부터 가정·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합해 출범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현옥 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또 연합회의 올해 새로운 통합 출범을 맞이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전해주신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전달됐고 영남 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구인모 거창군수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자체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의 참여는 자매결연 도시인 구복규 화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구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경남 함양군 진병영 군수와 경기도 양평군 전진선 군수를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거창군은 지방소멸 위기 속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임신, 출산을 시작으로 양육, 청소년, 청년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으로 결혼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동시에 군에서 태어난 아이가 청소년, 청년이 되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인생 로드맵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주인구 정착을 위한 주거의료교육복지 인프라 확장 정책과 더불어 인구감소문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사업 규모는 관내 2개 농가로 농가당 1,500천원을 지원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분야 교육‧컨설팅‧선진지견학‧국내외행사‧자격증‧장비임차‧상품개발‧포장재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하(‘59년 이후 출생) 귀농 5년 이내 영농종사자(‘20년 이후 전입)이며, 최근 3년간 지원을 받았던 농가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면사무소에 ‘사업신청 및 계획서’와 함께 주민등록 등‧초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 교육이수증, 신분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4~5월 중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과 제출양식 등은 시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관련 문의는 농산물유통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지난 3일 고현천 일대에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현천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지 않아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미니현수막 20개를 제작해 게시하고 홍보 물품 250여 개를 나누며, 시민들의 교제폭력과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동시에 건강한 교제 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은 “교제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교제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대상에 포함된다.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법인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을 계산해 사업장 관할 자치단체에 각각 신고 납부해야 하며, 만약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는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신고 시 주의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 통해 방문 없이도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시청 세무과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거제시는 세정 지원의 하나로, 수출 중소기업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 및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다만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3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공동주택관리 업무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및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사례 및 예방 대책 △소방 관련 법규 및 소방시설물 관리 방법 △공동주택 범죄예방을 위한 대응 요령, 경비원 직무와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감사사례 교육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 자리에서 윤계원 건축과장은 “최근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공사·용역 시 지역업체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공동주택 공사분야 컨설팅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2일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변광용 시장이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변 시장은 전국적인 산불 피해와 지역 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3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충혼탑을 참배한 뒤 거제시청으로 출근해 취임선서문에 서명하고, 약 5개월간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으로부터 사무 인계·인수서를 전달받아 서명했다. 변 시장은 “거제의 민생 경제가 절박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민생안정이 최우선”이라면서, “오직 거제시민만 바라보면서 전심전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후 옥포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거제시의회를 방문해 신금자 의장 및 의장단과 만나 어려운 지역 경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고현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의 체감 경기에 대해 경청하고 거제 경제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변 시장은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뜻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불법소각 행위에 엄단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명피해는 물론 산림 수천 헥타르와 주택이 소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거제시는 지난 29일부터 관내 전체 임야, 등산로, 임도를 긴급 폐쇄하고 가용 감시인력을 총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는 4~5일 청명·한식 기간을 전후로 성묘와 묘지 관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소속 인력의 4분의 1을 담당면동에 출장 배치토록 하고, 이ㆍ통장, 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 순찰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작은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 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토지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50만원에 처해질수 있다. 시는 최근 한달동안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해 6건을 적발해
경남일간신문 |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연계프로그램으로 우리고장 국가유산교육 ‘내 고향 거제’와 초등진로직업체험 ‘Job Go!!’, 중등진로탐색 ‘진로드북’ 프로그램을 3월까지 참가학교를 모집해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2개교가 신청했다. 우리고장 국가유산교육 ‘내 고향 거제’는 2025년 국가유산청 지역사회 국가유산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거제양정초, 연초초, 사등초, 장승포초, 일운초, 수월초, 거제초, 동부초, 계룡중, 아주초, 장목예술중, 해성중 12개교가 신청했으며, 거제면과 사등면에 있는 국가유산을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이다. 초등진로직업체험 ‘Job Go!!’는 청소년기의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량초, 동부초 2개교가 신청했다. 중등진로 ‘진로드북’은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 사회 변화에 대응해 변화하는 신산업 분야의 직업을 직접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목예술중학교가 신청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특성화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교 연계프로그램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연간 6회에 걸쳐 운영한다. ‘거제시민자치대학’은 과학, 미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민 맞춤 명사초청 강연이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오는 17일 궤도 과학크리에이터를 초청해 ‘궤도가 말해주는 AI와 함께할 미래’라는 강연을 주제로 쉬운 과학, 재미난 과학, 과학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공중보건의사 복무종료에 따른 신규 배치 전 인력 공백으로 진료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약 2주간 비상진료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보건소에 따르면, 거제시 소속 17명의 공중보건의사(의과 6명·한의과 6명·치과 5명) 중 복무만료 예정인 공중보건의사는 총 10명(의과 5명·한의과 3명·치과 2명)이다. 보건소는 복무만료로 인한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비상진료체계로 전환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간 요일별 원격협진사업(비대면 진료)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격협진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대상자는 화상 시스템을 통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처방과 복약지도,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진료 일정은 △일운면보건지소 목 △동부면보건지소 수 △남부면보건지소 화·목 △거제면보건지소 화 △둔덕면보건지소 월·수·금 △사등면보건지소 월·수 △연초면보건지소 수·금 △하청면보건지소 화·목 △장목면보건지소 수 △칠천보건지소 화·목요일에 원격 진료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기숙사를 임차해 운영할 경우 임차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근로자의 정주 환경 개선으로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근무 편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은 산업단지 등에 소재한 중소기업이 지역 내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직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로 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근로자는 4대보험에 가입된 5년 미만 근무자여야 하며, 이중 20%이상은 입사 1년 미만인 신규채용자여야 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숙사 임차료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으로 청년층 등의 신규 유입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해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 방법은 거제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