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거제대학교 RISE사업단, 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거제메이커센터와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자립 및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 대학탐방, 직업체험프로그램, 자기계발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진입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수요와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 및 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협약 체결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참여 기관들과의 상호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화로 신청하거나 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서 2025년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계 전략작물직불제는 벼 재배면적 축소 및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로, 지급대상 논에 두류, 하계조사료, 옥수수, 깨와 같은 전략작물을 1,000㎡이상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품목별 지원 단가는 하계조사료의 경우 500원/㎡이고, 두류는 200원/㎡, 옥수수·깨는 100원/㎡이며, 동계 밀·조사료를 심었던 필지에 하계 두류를 이모작하는 경우 100원/㎡을 추가 지급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쌀 적정생산과 가격안정을 위해 벼 재배 농가의 전략작물로의 전환이 꼭 필요하며, 쌀 생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8일, 둔덕면 화도에서 봄맞이 생활 및 해양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거 작업에는 주민, 공무원 15명과 집게차량 1대, 5톤 암롤트럭 2대, 포터 1대를 동원해, 섬 해안가에 있는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폐기물 등 약 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봄맞이 작업은 오랫동안 섬 주변에 침착된 해양쓰레기와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는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주민들은 물론 화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도 화도(花島)라는 지명이 어울리게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고 한다. 주민들은 “섬의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솔선수범해야 하지만, 고령화와 지리적 특성으로 바로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행정에서 같이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화도를 보전하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 설립으로 인해 강제 이주를 겪은 원주민의 경험을 기록한 저서 ‘나는 소개민이었습니다(2024, 북나비)’가 기증됐으며, 이에 따라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과 저자 김준선 작가가 면담을 진행했다. 지난 31일 거제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면담에서는 작가의 저서가 담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거제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을 논의했다. ‘소개민’이란 전쟁이나 군사적 이유로 인해 기존 거주지에서 강제 이주돼 임시로 거주하게 된 사람을 의미하며, 이 책은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 설립 과정에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 200여 권은 관내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및 초·중·고등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제의 역사적 사건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면담에서 김준선 작가는 “거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라며“어려운 순간마다 마음속에 거제의 바다를 떠올리곤 한다. 이번 기증을 통해 거제의 시민들과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2 거제시장 재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투표소 점검을 실시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관계자들과 함께 고현동․일운면․장승포동 투표소를 차례로 방문해 △투표소 설치 적정 여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 보안 상태, △소방․안전․전기 분야 조치 사항 등을 살폈다. 이동 중에는 상문동과 일운면 옥림리, 옥포2동 인근의 산불취약지를 찾아 예찰 활동을 진행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거제시는 이번 선거를 위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엄정 준수와 법정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 권한대행은 “유권자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장 재선거는 오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60개 투표소에서 치러지며, 선거인 수는 총 192,087명이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일 거제시 관내 4대 단체장이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거제시발전연합회 김수원 회장,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윤성근 지회장,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 여철근 회장,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김정화 회장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해 극복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오신 단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하동군 산불피해지역에 구호물품 및 사랑의 밥차 지원을 한 바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보다 효율적인 공공하수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거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전체변경)’을 수립하고,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거제시는 공공하수처리구역을 기존 8개소(500㎥/일 이상)에서 14개소로 확대하고, 소규모 처리구역(500㎥/일 미만)은 44개소에서 31개소로 통합·연계 처리하도록 계획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하수처리구역 면적이 기존 대비 45.1%(9.021㎢) 확대됐으며, 하수처리시설 용량도 16.0%(15,729㎥/일) 증설됐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공하수처리시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시설 운영 예산 절감과 효율성 향상이라는 효과도 기대된다. 거제시는 이번 승인을 받기까지 경상남도 및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적극적인 건의 끝에 최종 승인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연초댐 주변 상수도 보호구역의 주령, 이남, 상천, 하천, 명상, 명하마을을 거제중앙 처리구역으로 연계하는 중앙편입계획, 가조도의 군령포, 창촌마을을 통합
경남일간신문 | 지난 21일, 22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서 연달아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최근 기온 상승과 강풍으로 인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거제시는 산림 인접지 및 농경지 내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농 부산물이나 생활 쓰레기 소각, 허가받지 않은 산림 내 취사 행위와 흡연, 입산 통제구역 무단 출입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토지에서 불을 피운 경우 과태료 50만원,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최고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처벌 기준 홍보, 불법 소각 단속반 운영,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불법 소각 및 산불 위험 행위를 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동료 격려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전년에 이어 분기별로 최고의 동료를 선정하는 ‘킹왕짱’제도를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킹왕짱’은 ‘더 좋을 수 없을 때까지 좋다’, ‘최고’의 의미를 가진 인터넷 속어로 MZ세대 사이에는 친숙한 단어다. 선정과정 및 방법은 매분기 마지막주 월요일에 단체 카톡에서 무기명 투표점수(1 득표당 10점)과 행정망을 통해 ‘시민이 칭찬합니다’에 게시된 직원에게 가점을 30점 추가하는 형태로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7~9급 공무원 및 공무직이며 선정된 동료에게는 과장 및 팀장들이 적립한 회비로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과장명의의 상장 등이 지급된다. 올해 1분기 ‘킹왕짱’직원으로는 공무직인 이세영씨가 7표를 획득해 선정돼 동료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 제도 시행으로 공무원의 기본 소양인 친절과 청렴, 솔선수범을 유도함은 물론 경직된 공직문화를 탈피하고 함께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도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된다. 세무과 관계자는 “말로만 친절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동료가 인정하는 모범직원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추억의 가족놀이터’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족 간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역 주민 4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굴렁쇠 놀이 △가족 오락 및 놀이 △가족젠가 △글라스데코 △먹거리 부스 △ 꽝없는 뽑기 등 총 16개의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하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족놀이터는 보다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31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거제시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간담회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간담회의 정례화 안착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거제시에서는 신현숙 기획예산실장 외 15명의 담당 부서장 및 담당 팀장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는 이수권 문화체육처장 외 4명의 부장들이 참석했다. 소통 간담회에서 거제시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위탁 대행사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실무적인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시설 관리 운영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현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와 공사가 상호 소통·협력해 시설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2분기 관광사업처, 3분기 자원순환처에 이어 4분기 시장 주재로 공사 4처 16부와 통합 소통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계약 기간이 만료된 기존 답례품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답례품을 선정해 기부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이번달 7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38개 품목, 23개 업체의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로써 거제시는 44개 품목, 28개 업체의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거송향버섯(생표고버섯, 표고버섯분말) △시영아빠표고버섯(건표고버섯) △연초농업협동조합(멸치액젓, 유자청) △거제도외포멸치(건멸치, 멸치스낵) △거제축산업협동조합(한우, 한돈) △여차갯닦이미역(돌미역) △거제블루팜(블루베리) △올담농원주식회사(히카마 가공식품) △(주)거제전통메주(된장) △행복앤거제천년초(천년초추출액) △거제알로에팜(알로에차) △칡즙(거제도칡즙) △수피랑(워터젤리, 유자스프레드, 유자액상차) △거제유자바다(유자푸딩, 유자티백, 공유단) △산길주식회사(유자드레싱, 수제양념장) △산속농장주식회사(삶은죽순, 죽순어묵) △주식회사온더선셋(유자관련화장품류, 비누류, 유자약과) △휴데이(비누류, 디퓨저) △대일씨에프(훈제굴, 굴농축
경남일간신문 |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9일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식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해윤’(5개 동아리)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가 함께하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5개의 청소년동아리는 인증서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한 해의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산 서면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점핑배틀, △디스코팡팡, △런닝맨+다이나믹 매이즈로 구성되어,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2025년을 맞아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1년간의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으며, 위촉식 및 워크숍을 시작으로 봄 소풍, 가을 나들이, 연말 축제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할 계획이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워크숍을 통해 더욱 능동적인 자치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한 참여 청소년은 , “우리가 낸 의견이 반영된 점이 좋았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7일 ~ 28일 양일간 개최된 ‘시도 · 시군구 국제관계 담당관 연례회의’와 29일 ‘2025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국제관계 담당관 연례회의’에서는 국내외 교류도시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방식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다른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5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는 시 · 군 및 각종 참가업체의 홍보부스에 직접 찾아다니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 세액공제 혜택, 거제시 답례품 등을 안내하며 방문객 및 운영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홍보는 여러 국가의 국제관계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를 독려해 거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류도시 관계자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국제 · 국내 교류 및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알리고, 국내외 참여 확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비대면 비만예방교실 ‘오피스 핏(Office Fit)’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천 가능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거제시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운영하며, 사전사후 평가를 통한 체성분 분석 등 건강 평가를 시행하고, 워크온을 활용한 영상, 매거진, 퀴즈, 생활습관 미션 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활동량 증가 및 참여 독려를 위한 월별 퀴즈이벤트 및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오피스 핏’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건강형평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