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8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제종합운동장에서 도내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개회식이 열렸으며, 청소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인사말, 축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돼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열린 청소년동아리 뮤직경연대회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가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고, 행사장 곳곳에 운영된 청소년 동아리 및 유관기관 체험부스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한화오션과 함께한 특별 프로그램 ‘한화오션, 청소년 견학·체험’이 큰 주목을 받았다. 17일 한화오션 본사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경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청년센터 ‘이룸’은 지난 5월 진행된 청년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 특강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5월에는 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창업 특강은 △창업 동기부여 : 창업 Mind-Set △창업 트렌드 분석 : 나의 창업역량 진단 △아이템 브레인스토밍 등 창업 실전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총 17명의 청년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조별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6월 특강은 취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직무 분석 및 기업분석 △2025년 채용트렌드 및 인재상 알아보기 △GPT 활용 입사지원서 작성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전 10시 거제청년센터 이룸, 오후 2시 청년 다온에서 각각 운영되며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거제청년센터 이룸으로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6일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제16회 거제시장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협회 및 거제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이용은 경남게이트볼협회장, 진양민 거제시게이트볼협회장 및 지역 시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게이트볼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서로 간의 우정을 이어주는 소중한 운동”이라며, “삶의 연륜은 어떤 꽃보다 찬란한 만큼, 어르신들의 지혜와 품격은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5월 14일, 거제대학교와 협력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자택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5명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실습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해보니 응급상황이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배워두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에서 운영 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과 거제시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 3월부터 11월까지 주2~4회 운영되는 운동프로그램으로, 지역 경로당 및 지사증진실 등에서 전문 운동강사를 통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해당 프로그램의 운동강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관한 기본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고령층 맞춤형 교육교재(워크북)를 제공한다. 운동강사는 이를 활용해 운동교실 운영 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질환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연계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율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5일 재창원거제향우회 정영노 회장, 윤효자 부회장, 옥종태 자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총 800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향우회원들의 고향사랑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정영노 회장은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거제에 있다”며 “이번 기부금이 고향 거제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바쁜 중에도 고향을 위해 달려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준 재창원거제향우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부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재창원거제향우회의 기부는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향후 더 많은 향우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중증일 경우 혈소판,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가족 단위 캠핑, 골프, 농촌 활동, 임산물 채취 등 야외 활동 때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키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청소년의 달을 맞아 16일 한화오션 해피니스홀 체육관에서 ‘청소년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거제시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8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거제고등학교와 옥포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에서 삶의 터전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룬 청년들의 생생한 도전과 성공 이야기가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과 영감을 전했다.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청년 강연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 공연에서는 거제 출신 가수 이주혁 씨는‘거제가 키운 나의 음악’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청년 강연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거제 출신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도전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조선업의 핵심 기업인 한화오션의 김태근 엔지니어는 ‘거제에서 펼치는 나의 꿈’을 주제로 자신의 성장기와 조선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이를 실현해 가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3~15일 3차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실습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은 매년 영유아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 교육(2시간 이상)이 포함된 어린이 안전교육을 4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김애란 응급처치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3차에 걸쳐 거제시 관내 보육 교직원 120명이 참석해 흉부 압박 등 실제 응급 상황에 대비해 실습 중심 교육을 받았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은 구성원이 영유아들이기에 크고 작은 안전 사고에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교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보육교직원 교육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대표 호국문화축제인 ‘제63회 거제옥포대첩축제’가 6월 13일 오후 7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 동안 옥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년 축제의 주제는 ‘전투(戰鬪)’이다. 거제옥포대첩축제는 단순히 승전을 기념하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거제 지역에서 일어난 옥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독창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모두 갖춘 호국문화예술 축제로 기획해 매년 시민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도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마련했다. 축제 세부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거제시청 및 거제시문화예술재단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일정 및 참가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또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5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및 생산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기관의 인식 제고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청과 거제교육지원청 소속 구매·계약 담당 공무원 86명이 참석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지역 생산시설의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경상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에서 진행했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 판매시설 소개, 수의계약 사례 및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거제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애빈’과 ‘소원의항구’도 참여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소개하고, 전시된 제품의 품질과 실용성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5개 고등학교 약 5,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홍보관은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체험 중심으로 알리고, 교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 △가상 음주 고글 체험 △폐활량 및 피부 유수분 측정 △금연 클리닉 사업 안내 및 상담 △흡연 폐해 배너 전시 △비흡연자·흡연자 폐 모형 비교 △금연·절주 홍보물 배부 △평생 금연 다짐 쪽지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같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동 금연 클리닉도 상시 모집 중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5일 농협파트너스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거제시에 61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파트너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농협파트너스 임직원들과 NH농협거제시지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함께해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범석 농협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파트너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실어주신 농협파트너스에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응원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17일부터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말에도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은 기온상승으로 인해 감염병 매개 유해 해충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중 5회 운영하고, 민원 발생 시 기동반이 해결하던 방역 활동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특별 방역 활동은 10월까지 매주 토, 일(07:00~11:00) 장승포동, 옥포동, 수양동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 등의 습한 여름철은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됨에 따라 가정에서도 모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거제농업개발원에는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써 타당성이 있을지 울타리형 거제왕찔레 꽃벽을 조성해 연구를 추진 중이다. 그렇게 조성된 3m 높이의 거제왕찔레 꽃벽울타리는 매년 5월 이맘때면 탐스러움의 극치로 관람객들의 눈과 맘을 사로잡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거제왕찔레는 장미과로 직경이 10cm에 달하는 커다랗고 새하얀 꽃이 매력적이다. 매년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5월 중순이 되면 절정에 이른다. 거제왕찔레는 일제강점기 전후로 장목면 송진포 야산에서 군락지가 발견됐다고 전해진다. 식물 명칭에 ‘거제’라는 지역명이 붙은 식물은 찾아보기 드물다. 거제왕찔레의 예로부터 지역자생자원 식물을 활용한 소득화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써 활용 방법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 거제왕찔레의 독특하고 귀한 아름다움을 좀 더 많은 이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아쉽게도 이 꽃은 일주일이면 그 아름다움을 다하고 꽃잎을 떨어뜨린다. 그 짧은 탐스러움을 추억 속에 남기려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