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인공지능(AI)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과 민원 분야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 결정과 군정 방향을 이끄는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성낙인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디지털배움터 소속 박은경 강사를 초빙해 △인공지능(AI)의 이해와 유의사항 △연설문·보도자료 초안 작성 △자료 검색 및 요약 등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창녕군은 이번 간부 교육을 시작으로 읍면장과 중간관리자, 나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군민과의 직접 소통과 정책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인공지능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2025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2주간 ‘정신건강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마주해요’ 인식개선 브랜드를 활용해 현수막 게시, 캠페인,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주간재활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참여한 작품 전시회가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에서 열리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과 무인 마음건강 검진기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집중 홍보기간 운영이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의 든든한 마음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실시했으며, 창녕군,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알렸다. 성낙인 군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군민 모두가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당일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수도과, 군청 당직실, 창녕군영상통합관제센터,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군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명절에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7개 분야 10개 부서 116명의 공무원이 △생활민원 처리 △재난·재해 예방 △보건·의료 지원 등 군민 생활 전반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군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팜플렛 2,000부와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전 부서와 읍·면 사무소에 비치해 군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일간신문 |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이 지난 3일 창녕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을 살피고 상인과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농산물과 지역특산물,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성낙인 군수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지방이 직면한 현실을 언급하며, 국제 정세와 관세 협상 등 대외 요인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양육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양육자들이 내면의 창의성을 회복하고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마음은 어디에』 저자 이수영 작가는 정체성 회복,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기, 창의성을 통한 지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한 참여자는 “작지만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하며 긴밀한 소통과 지지를 얻을 수 있었고, 자신감과 정서적 균형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부모교육 ▲양육상담 ▲영유아 발달심리치료 ▲교육 및 체험활동 등 아이들과 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창녕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에 투입될 조사원 3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로, 창녕군 전체의 20% 표본조사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과 그 거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42개 항목을 조사원이 방문해 조사하며, 나머지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된다. 조사 방법은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미참여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 44명이 직접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조사 개요와 대상, 조사항목 등 기본 이론과 함께 태블릿PC 활용 실습 및 현장 안전교육을 병행해 조사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조사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조사 절차와 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만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만우)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16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185명을 대상으로 ‘9988 청춘발전소’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988 청춘발전소’ 돌봄리더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돌봄리더들은 2인 1조로 팀을 꾸려 3일 동안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돌봄리더들이 경로당에 와서 함께 송편을 빚고 이야기를 나누니 즐거웠다”며 “명절을 앞두고 이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녕군 실정에 맞는 맞춤형 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돌봄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군청 누리집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창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11월 20일 조정·공시되며, 이는 국세·지방세 및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의 ‘2025년 1/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분기 군 생활인구가 총 814,655명으로 경남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누적 군부 1위에 이어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가는 성과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창녕군 주민등록인구는 5만 6천 명인 반면 1분기 생활인구는 평균 27만 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약 4.8배에 달해 체류 인구 규모가 특히 두드러졌다. 주요 방문지는 ▲영산면(16.7%) ▲창녕읍(15.9%) ▲부곡면(15.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천과 관광지, 교통 요충지로서의 창녕군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특히 겨울철 부곡온천 관광객이 생활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지난해에도 누적 생활인구 357만 명을 기록하며 도내 군부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1분기까지 선두를 이어가며 관광과 교류의 중심지로서 높은 흡인력을 입증했다. 성낙인 군수는 “2025년 1분기 생활인구 자료는 창녕군이 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퇴비 집중 살포 시기인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축분뇨퇴비로 인한 악취를 줄이기 위해 퇴비를 생산·판매하는 가축분뇨재활용업자를 점검하고 무허가 재활용업자를 단속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녕 마늘과 양파는 농가소득 1억 원 이상 달성에 기여하는 주요 소득원으로, 군 전역에서 대규모로 재배되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마늘과 양파 파종 전 사용되는 퇴비는 대부분 가축분뇨 퇴비로, 우분과 계분 등을 발효시켜 살포한다. 하지만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심한 악취를 유발해 민원이 잦은 실정이다. 이에 창녕군은 악취가 발생하는 퇴비를 무작위로 채취해 부숙도 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하고, 무단 야적을 통해 불법으로 가축분뇨 퇴비를 생산·판매하는 무허가 재활용업자는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충분히 부숙시킨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면 냄새가 발생하지 않고 작물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며 “악취가 심한 미부숙 퇴비 사용을 자제하고, 비료 살포 후에는 신속히 경운작업을 실시해 청정 창녕 이미지를 군민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9월 30일 군수실에서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장정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사무국장이 참석해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책임을 선언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창녕군과 공무원노조는 ▲청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부패 행위 척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캠페인 공동 추진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청렴 간담회에서는 ▲반부패·청렴시책과 청렴문화 확산 방향 공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 방안 ▲청렴활동 효과 제고를 위한 의견 도출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성낙인 군수는 “노조와 함께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책임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창녕군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모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9월 30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가 주관했으며, 초청가수 공연 등 식전행사로 시작해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남도 실버체육대회에서 수상한 남지종합복지관 실버댄스팀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정영해 지회장은 “국가 발전과 지역 번영을 이끌어온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노인 권익 향상을 위해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효친의 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풍성한 가을을 맞아 관내 5개 전통시장에서 ‘2025 창녕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잔치한마당 행사는 지난 9월 29일과 30일 이방시장과 영산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일 대합시장, 10월 3일 창녕시장, 10월 17일 남지시장에서 각각 열린다. 대형마트에 밀려 점차 이용객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가수 초청 공연,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마술 공연과 더불어 주민이 참여하는 농산물 먹기대회, 즉석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방시장 잔치한마당에서는 지역가수들의 공연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무대 참여가 어우러져 전통시장이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성낙인 군수는 “잔치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시장이 다시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노인여성아동과장 김선희)는 자살 생각이나 습관적 자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상담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담키트는 정서자각 점검용 간이심리검사지, 일기장과 감정 스티커, 부모교육용 활동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의 감정 표현과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도구로 활용된다. 김선희 센터장은 “이번 상담키트가 위기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우산이 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은 자해·자살 충동, 불안과 우울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밀착 상담 등 맞춤형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