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역주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기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야간 정신건강 상담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등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야간 정신건강 상담실은 3 부터 11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1:1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는 관내 기관, 사업장, 단체, 다중 이용시설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심리검사, 스트레스 측정, 상담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마을 단위 치매 예방관리 기반 구축을 위해 치매 예방관리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내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경로당 등을 찾아가는 치매 전수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보건지소·진료소와 협력해 읍·면별 조기검진 수행 인원 및 장소를 확대해 거주 마을에서 쉽게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치매안심센터에서만 운영하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마을 단위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 28개 경로당에서 시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인지케어 앱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지역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치매 예방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권석규 창녕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예방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조기 발견과 조기 검진”이라며, “특히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등 치매 고위험군은 매년 치매 조기검진을 꼭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2025년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7명과 청소년동아리 22명이 위촉식과 인준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으며, 2부에서는 운영위원회의 전년도 활동 소개와 동아리별 설명회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였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여러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하정 관장은 “오늘 발대식에는 문화의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청소년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7일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부설 노인대학(대학장 이말순) 35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입학생 48명을 비롯해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노영도 부의장, 정영해 노인회 지회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노인대학은 건강프로그램, 노래교실, 교양교실, 현지학습 등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개설해 12월까지 운영하며, 1982년 설립 이후 34기에 걸쳐 1,6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성낙인 군수는 “입학하신 어르신들께서 동기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만학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말순 신임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에 배움을 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창녕군을 방문해 온천 관광 거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구회의 정책연구 용역 주제인 ‘온천 활성화를 통한 경남 관광 발전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첫날 우포늪을 관람한 뒤, 우포늪 생태관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창녕군청을 방문해 부곡온천관광특구의 현황 및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담회를 통해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과 홍보 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곡온천의 가치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온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발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의회는 지난 6일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하종혜 의원이 ‘창녕군 노총각 문제와 결혼 장려 정책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승렬 의원 외 4명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창녕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노영도 의원이 ‘인구 증가와 소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층적인 군정 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네트워크 형성 및 일자리 마련 지원,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등 창녕군의 역점 사업을 의회가 주도적으로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6일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의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및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소속 통합사례관리사, 창녕읍·유어면 사례관리 담당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종결을 앞둔 사례관리 2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기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진지한 논의를 통해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상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기관과 협력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인적 안전망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지난 6일 성산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1인 청·장년 가구 반찬 지원 ▲‘박하사탕 데이’ 사업(저소득층 돌봄 이웃 결연) ▲‘아이들이 좋은 데이’ 사업이 포함됐으며, 복지위기 알림 앱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김둘남 위원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면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오는 4월 5일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창녕군편’이 열린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개 방송 프로그램으로, MC 남희석의 재치 있는 진행에 더해 진성, 유지나, 박혜신, 미스김, 문초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자랑 접수는 기성 가수를 제외한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0팀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전자우편또는 방문(읍면 총무팀,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참가자는 4월 3일 오후 1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예심을 거쳐,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녹화는 4월 5일 오후 2시 단일면적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내빈,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창녕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후계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쌀전업농,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마늘연구회, 양파연구회, 시설채소연합회, 축산인협의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창녕군 농축산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임하는 제5대 노태직 회장은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해 우리 농업이 더욱 튼튼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헌수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쌓아온 업적을 이어받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강헌수 회장을 비롯해 이명락 부회장, 주순남 부회장, 문희출 감사, 장성모 사무국장이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농업인단체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두남환경(대표 정중석)이 지방재정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남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창녕군 ㈜두남환경을 포함한 법인 19곳과 개인 6명 등 총 25명의 유공납세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유공납세자는 ‘경남도 성실납세 우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시·군의 추천을 받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중 개인 3천만 원, 법인 1억 원 이상을 납부한 대상자를 지방세심의회에서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한편, 창녕군에서는 ㈜두남환경을 비롯해 ㈜금오중공업(대표 김태규), 노미자 씨, 안영조 씨, 윤도근 씨, 이상원 씨 등 법인 2곳과 개인 4명이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정중석 ㈜두남환경 대표는 “창녕의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5일 부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부곡면 이장회의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시행하는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소속 전문 강사가 부곡면 이장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영농폐기물의 종류 및 배출 방법, 불법소각으로 인한 피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영농폐기물은 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농약용기 등이 포함되며, 이를 소각할 경우 대기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태덕 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 발생뿐만 아니라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므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영농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4일 ㈜불스 남영조 대표가 창녕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인의 추천으로 창녕군과 인연을 맺게 된 남 대표는 “창녕군이 대표적인 농업도시로서 농업인들에게 중요한 지역이라는 점이 농기계 제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더욱 뜻깊게 다가왔다”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불스는 국내 농기계 제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농업인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기계를 공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유네스코 3관왕 도시인 창녕군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과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전국 11개 시·군에서 170여 마리의 소가 출전한다. 대회는 백두·한강·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상금 8천만 원을 걸고 힘겨루기가 펼쳐진다. 대회 일정은 26일부터 체급별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에는 8강전과 개회식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준결승과 결승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송아지, 전자제품, 창녕 농특산물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29일 개회식(14:00~)에서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찾아가는 창녕생태곤충원’ 전시·체험관, 우리 우유 시식,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제30회 부곡온천축제(3. 28.~3. 30.)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2002년 첫 개최 이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창녕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갑질 예방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군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장태준 강사가 ‘공직자에게 청렴이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 강사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반영된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 등을 공직 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원칙을 지키는 창녕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식을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5년을 ‘청렴 창녕’ 구현의 원년으로 삼아, 전 공직자가 힘을 모아 더욱 청렴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