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20일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동학대예방 민관경 합동캠페인은 남해읍 중심 사거리에서 펼쳐졌으며, △남해군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남해경찰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해군청소년상담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6개 기관 소속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증대를 도모했다. 남해군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긍정양육 129원칙을 소개했다. ‘긍정양육 129원칙’은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전제(1),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강조하는 두 가지 원리(2), 아홉 가지(9) 실천 방법을 포함한다. 실천 방법으로는 △자녀 이해하기 △부모 스스로 돌아보기 △관점 바꾸기 △함께 성장하기 △온전히 집중하기 △경청하고 공감하기 △일관성 유지하기 △실수 인정하기 △협력적 양육 등이 있다.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하미자 회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
경남일간신문 |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가 오는 3월 24일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색소폰 △건강댄스 △건강요가 △스마트폰 활용 △꽃그림 천아트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댄스, 건강요가, 꽃그림 천아트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색소폰 강좌와 스마트폰 활용 강좌가 신설됐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노인대학 운영 지원을 위한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2025년 노인대학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의는 경남서부권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난 3월 19일 오후 14시 서면노인대학에서 첫 시행된 교육에서는 김다정 강사가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 나부터라도 주변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100세 시대에 노인 스스로 존엄성을 지키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친화적 문화를 확산하여 어르신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인 인권 교육은 3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남해군 내 노인대학 14개소 중 8개소 노인대학생 9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하반기 9~10월경 나머지 6개소 노인대학에 추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경남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 ‘안녕 경남, 나야~ 봄~’ 행사에 참가해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남해군 마스코트 해랑이를 앞세워 ‘고향사랑 방문의 해, 국민고향 남해로’를 알렸으며,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는 ‘꽃피는 남해’를 홍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남해군은 이날 로드 캠페인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딱지치기 등의 놀이로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으며, 자연스럽게 ‘국민고향 남해’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 나와 많은 분들에게 남해군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형형색색 봄꽃으로 뒤덮이는 계절, 국민고향 남해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3월 14일 부터 3월 31일까지 ‘긴급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일선 수의사와 협력해 소 12,620두/506호, 염소(면양 포함) 3,710두/264호에 대한 조기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제역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구제역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상황체계를 가동 중이다. 구제역 의심축 발생시 가축방역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남해군은 관내 오염원 차단을 위해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일선 농가에서는 자체적으로 축사내 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관계시설 출입시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전라남도 내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우리군 지리적 위치상 전파 위험도 큰 상황인 만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조속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일 삼동면 내동천 마을에서 ‘바람개비 학교 개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내동천마을은 지난해 남해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마을학교’ 사업을 통해 마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행정지원 없이 마을 자체사업으로 ‘꽃밭 가득한 바람개비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바람개비 학교는 기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개원됐으며,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바람개비 길 조성 △전국에서 모은 꽃씨로 마을 꽃밭을 조성하는 꽃씨방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갑환 내동천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린이들도 어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며 바람개비 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임혜란 경제과장은 “귀촌 세대와 지역 원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써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가꾸어가는 마을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프로젝트
경남일간신문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5일 ‘바래길 본선 14코스 이순신 호국길’에서 ‘작은 소풍 3월 행사’를 개최했다. ‘바래길 작은 소풍’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3월 행사에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이순신 호국길을 역방향(노량 충렬사 → 중현보건소)으로 걸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바래길의 정취를 즐겼다. 여수에서 온 한 참가자는 이날 코스를 완주하고 배지를 받은 후 “남해 바래길의 각 코스를 완보할 때마다 느껴지는 기분은 정말 특별하다. 앞으로 바래길 모든 코스를 완보하고 배지를 다 모으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걸었으며, ‘국민고향’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바래길의 매력을 만끽했다. 다음 ‘바래길 작은 소풍 행사’는 4월 19일 토요일, 본선 13코스인 바다노을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바래길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꽃피는 남해(28∼29일)’와 ‘창선 고사리 축제(29∼30일)’가 열리는 동안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꽃피는 남해 행사와 창선 고사리 축제 행사장을 방문하는 단체 20인 이상 관광객일 경우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 1인당 1만원 이상 소비 후 축제장 방문 인증 사진 등을 제출했을 경우 해당 여행업체에게 1인당 1만 5천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꽃피는 남해 행사는 오는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충렬사 광장 및 남해각 일원에서 개최되며,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불꽃놀이,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 등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창선고사리축제는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낭만남해’ 홈페이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8일 ‘2025년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업에 참여할 관내 8개 중·고등학교 및 5개 택시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은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중·고등학생들에게 이동 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만 받고 택시로 거주지까지 이동시켜 주는 시책으로,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남해군만의 특화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관내 4개 중학교(꽃내중, 상주중, 창선중, 해성중)와 4개 고등학교(남해정보산업고, 남해제일고, 남해고, 창선고) 등 총 8개 학교에서 신청했으며, 관내 택시운송업체 5개사(남해남양택시, 남해콜택시, 제일택시, 천일택시, 개인택시 남해군지부)에서 참여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학교장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도 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남해군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교육환경 개선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택시 남해군지부장은 “이 사업으로 어려운 택시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탁구협회(회장 고용현)가 지난 17일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 200kg, 이동·삼동·고현면 행정복지센터에 각 150kg의 쌀을 기탁했다. 남해군 탁구협회는 15개의 클럽, 약 3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동호인 간 친선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남해군 탁구협회장으로 취임한 고용현 회장은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탁을 하게 했다. 고용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한 가운데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마음가짐에 따라 상위 1%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해 노인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현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아야 한다”며 “인간이 불행한 것은 현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기 때문이어서 지금 듣고, 보고, 움직이고 할 수 있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매일매일 생각을 하셔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해군 고향 방문의 해를 언급하면서 “내가 태어난 곳이 아니더라도 남해에 오면 포근하게 '내 고향 같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남해군이 지닌 아름다운 경치, 따뜻한 인심, 맛있는 음식에 어르신들이 가지고 계신 따뜻한 정과 전통음식 솜씨를 더해, 창선면과 남해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남해를 '국민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선노인대학은 2010년 5월 13일 설립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경남일간신문 | 장충남 군수는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박은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해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지역 사회봉사 활동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은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진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따뜻한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 접수를 받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2025년도 남해군의 모금목표액은 1,805만원으로, 지로, 인터넷, 모바일, ARS, 공동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남해특별시(特.別.時)'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9 ~ 30일 양일간 운영한다. ‘남해특별시(特.別.時)’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뜻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고자 추진되는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9일 쉐이커 키링 클래스, 30일 조향 클래스가 진행된다.(14시∼17시) 수강생들은 레진아트를 활용해 쉐이커 키링을 제작하고,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어보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되며, 회 차별 1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누리집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광수 남해군도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남해군은 ‘남해군에서 만나는 우리의 고향은 국민고향 남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는 남해에 장기간 머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남해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남해군은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에게 5일∼30일분의 숙박비와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팀별 인원수는 1~2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2회 이상 SNS에 남기거나,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를 1~3건 이상 작성하여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참가자 신청은 4월 10일까지이며, 선정된 팀은 4월부터 7월까지 남해군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후에 홍보내역이 확인되면 숙박비(팀당 1박 7만원)와 체험비(인당 최대 10만원), 그리고 보험료(인당 2만원)를 지원한다. 남해군 국민고향 남해 한 달 여행하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2025 고향사랑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군 흑염소 협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으로는 그동안 협회 창립에 헌신한 상주면 이종명 씨가 선출됐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남해군 내 흑염소 사육 농가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염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해 내실을 기했다. 최근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라 염소 고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흑염소 협회와 긴밀히 소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종명 회장은 “최근 남해군 흑염소가 주목받게 된 것은 선진지 견학과 기술교육 등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남해군과 함께 흑염소 산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 흑염소가 남해군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흑염소 전문 맛집이 많이 생겨나 군민 소득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