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제17회 사천시장배 와룡울트라랠리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오는 3월 30일 사천시 노을광장에서 열린다. 사천시자전거연맹(회장 신창용)이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500명의 산악자전거(MTB)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와룡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경험하게 된다. 풀코스는 높은 난이도와 체력 소모가 큰 만큼 경험 많은 라이더들에게 도전의 장이 될 예정이며, 하프코스는 비교적 여유로운 코스로 초보 라이더들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사천시청 노을광장을 출발, 등용사, 백천사, 사천강 뚝방길, 구암 임도, 가곡재 등을 힘차게 질주하며 아찔한 스릴과 함께 사천의 수려한 풍광을 즐기게 된다. 사천시와 사천시자전거연맹은 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삼성동은 지난 21일 봄을 맞아 신기·북정동 일대에서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체육회,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후원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민방위기동대, 적십자봉사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일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4월 30일까지 산불예방 강화를 위하여 마을방송,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했다. 박순덕 삼성동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와 산불예방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 정비를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삼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식목일 기념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2일 합천농협 앞 하나로마트에서 오전 7시부터 2025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 합천군수(김윤철)와 합천군 산림조합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나무를 받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줄을 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은 참여한 군민들에게 1인당 3본씩 대추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를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인원 분산을 위해 행사 이전에는 합천읍을 제외한 16개읍·면 자체적으로 묘목을 공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나무 심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무를 가꾸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3월 21일 사천시 가화천 일대에서 ‘GNU-SDGs 세계 물의 날 플로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재학생을 비롯해 BAT코리아제조,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사천지체장애인협회, 사천환경보호연합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천시 가화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 노력을 펼쳤다. 2023년에 시작한 GNU-SDGs 플로깅(쓰담 달리기)은 UN SDGs 2030 의제의 진전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SDG 13번(기후변화 대응), SDG 15번(육상생태계 보호)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GNU-SDGs 세계 물의 날 플로깅’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SDG 13번(기후변화 대응), SDG 15번(육상생태계 보호), SDG 16번(수중생태계 보호) 목표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영철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사천시 및 인근 지역 기업들과 협업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실제로 행동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경상국립대는 경상남도의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큐빅하우스 5, 6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이탈리아 4대 미술관(바티칸, 우피치, 보르게세, 브레라)의 대표 작품을 레플리카(복제품)로 전시하며, 이탈리아 예술의 정수를 김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탈리아 예술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명화가 탄생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을, 로마 보르게세 미술관에서 바로크 예술을,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에서 고전주의 회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바티칸 미술관의 종교적 예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활동지 제공,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 관람료는 개인 4,000원, 단체(20인 이상) 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클레이아크김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제23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 행사, 먹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 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거류민단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지금까지 보전 관리되어 시차를 두고 개화하며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5일 오전 9시 5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6일에는 전국 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의 인기 콘텐츠인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를 오는 4월 2일 오후 8시 10분, 진해루 앞 해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군항제 기간에 열리는 불꽃쇼는 불꽃 외에 다양한 식전 공연도 볼 수 있다. 올해는불꽃쇼 식전공연으로 해군교육사 국악대, 벚소리 합창단, 가수 신인선이 출연한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 불꽃쇼’는 진해군항제 수십년 역사에서 변함없는 인기 콘텐츠로, 50대 이상에서는 아직도 군항제하면 불꽃쇼를 떠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진해군항제는 육지, 하늘, 바다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복합문화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진해에 방문해 멋진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불꽃쇼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진해루 인근 해군교육사령부 내부에 600면의 주차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자원 보호와 물 환경 보존·관리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신대호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허동원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남광희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장 등 도민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함께 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국내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물관리 정책을 주제로 한 환경부 공식 주제영상 상영 후 기념․환영사를 시작으로 도내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 포상, 경남리틀싱어즈의 축하공연 및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과 일상속 물절약 실천 동참 캠페인, △물환경 사진전, △환경사랑 마술쇼 및 체험전 등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이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1일, 2025년 5월 15일부터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주요 간부공무원, 관련 부서장,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과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 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거창에 On 봄축제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명상·비건 축제 등 봄철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합하여 펼쳐지는 거창군 최초의 봄축제로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거창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에 On 봄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거창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남은 기간 세부 실행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4월 5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보처럼 바보같이'는 신도시 아파트 후문에서 형과 동생이 전 재산을 들여 운영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일명 순대차)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순대가 주메뉴인 이곳에서 다양한 인연과 인간 군상들이 만나며 코믹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예매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극단 장자번덕 전화로 하면 된다. 연출을 맡은 김종필 극단 장자번덕 대표는 “헬조선, N포세대라는 신조어와 함께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인식이 커지는 현실 속에서,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UN이 제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환경시설팀 주관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총 이틀에 걸쳐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사천바다케이블카 방문객 대상으로 ‘세계 물의 날 관련 퀴즈 및 물 절약법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과 물 절약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퀴즈 참여를 통해 물 절약에 관한 지식을 쌓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21일 오후 3시에는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 및 퀴즈’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등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하고 퀴즈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며,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관내 하천(사천강·봉남천)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하천의 환경을 정화하고 오염을 예방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사천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하여 자발적인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는 지난 20일 함안군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어린이와 청년 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10개 읍면 문고지도자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후원하고 참여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조순녀 회장 등의 내빈과 함안군새마을회 강호경 회장,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강석광 회장, 함안군새마을부녀회 한용순 회장이 참석해 새마을문고운동과 문고조직의 활성화에 응원을 보냈다. 이날에는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일일찻집 행사는 물론 함안군새마을회 주경효 이사의 시낭송 공연과 중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가야금 연주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황시언 시인 홍보 부스, 함안군 들기뫼 된장과 축암마을 청국장 판매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용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일찻집 행사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45년간 지역의 독서인구 저변을 넓히고 군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달려온 새마을문고가 함안군의 발전에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1일 가야읍 당산동 일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궁화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특히, 오는 25일과 28일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소나무 밀도를 줄이고 편백, 참나무와 같은 대체수종을 적극 식재하고 있다”며 “식목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중앙동은 21일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토대청소 및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통장협의회, 중앙동주민자치회 등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 등 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봄을 맞아 방문객이 더 잦아질 남부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리플릿과 전단지를 배부하여 예방 수칙 사항 안내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상북면은 21일 홍룡폭포 입구에서 상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회,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관내 대표 관광지인 홍룡폭포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상북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여 입산자들에게 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봄 맞이 환경정비와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봄철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광객 모두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북면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이통장회의, 마을방송, 차량 앰프방송 등을 통해 논밭두렁, 생활폐기물 소각 행위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