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7일 마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결산 승인(안) △2025년 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운영계획(안) △2025년 특화사업(자체) 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주위의 어려운 소외계층은 언제든지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특화사업 추진 시 대상자에게 초점을 두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논의했다. 정경호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복지욕구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열심히 활동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기동 공공위원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암면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대상은 각 지자체 소재 농지 경작면적 1,000㎡이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다.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3,700만 원 미만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한다. 신청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지급단가는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지난해보다 5%정도 인상해 농지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공익직불제 신청자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공익 직불 교육 이수’, ‘영농 기록 작성 및 보관’ 등 17개 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또한, 실경작하지 않으면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공익직불금을 등록 또는 수령하거나 부정하게 농지를 분할하는 경우 부정수급 금액 전부 환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전세 사기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2023년에 청년 저소득층 대상으로 신규사업을 시행했고, 저소득층의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는 모든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➊(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의 전 연령 무주택 임차인이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무주택➋임차인이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하여 보증료를 납부했고, 연소득이 청년➌ 5천만 원, 청년외 6천만 원, 신혼부부➍(연령무관) 7.5천만 원 이하라면 기 납부한 보증료(실제 납부한 보증료의 90~100% 지원, 최대 3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보증금 3억 원 이하 임대차계약을 앞둔 임차인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이 되는 주택인지 확인하여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을 통해 보증금도 보호받고, 본 사업 신청을 통해 기 납부한 보증료도 지원받기를 바란다
경남일간신문 | 부산에서 탈진해서 구조된 독수리가 치료를 받은 후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힘찬 날갯짓으로 몽골로 돌아갔다. 고성군은 지난해 2024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독수리 생태 체험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마지막 독수리 먹어주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독수리 자연 방사를 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제대로 먹이 활동을 하지 못해 탈진 상태의 독수리를 낙동강하구에코센터(부산 사하구 소재)에서 구조하여 치료 후 독수리 대표 식당인 고성군으로 데려가 고성에서 월동한 독수리와 함께 다시 몽골로 갈 수 있도록 방사한 것이다. 이날 방사한 독수리는 5마리로 고성군에서 시행 중인 독수리 학술조사 용역 사업으로 3마리에는 GPS 추적기를 부착하고 나머지 2마리는 윙태그(wing tag)를 부착해 앞으로의 독수리 이동 경로를 추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덕성 한국조류보호협회 고성군지회장, 서진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을 비롯해 고성군 생태관광지도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서 방사된 독수리가 무사히 몽골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한, 부산kbs와 창원kbs에서 독수리 방사 과정을 촬영하기도 했다. &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7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및 도급·용역·위탁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실무교육일 진행했다. 이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 이원혁 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김정엽 부장을 공공행정기관에서 지켜야 할 산업안전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7가지 핵심요소,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등 중대재해예방과 산업안전에 대한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사례들을 분석하여 재해 발생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으며, ‘사업장 위험성 평가’와 ‘아차사고 신고제’ 등 유해위험요인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정책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성영 안전관리과장은 “순간의 안일함이 중대한 사고로 이어진 타 자치단체의 사례들을 보며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안전보건 업무의 역량 강화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연 2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하는 직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향교는 3월 9일 고성향교 대성전에서 고성향교 유림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인의 가르침을 기리는 문묘석전제례를 봉행했다. 고성향교는 공자의 인(仁)사상을 이어오면서 중국의 성인 7인과 우리나라 현인 18인을 모시고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석전제례를 지내고 있다. 춘기 제례는 음력 2월 첫 상정일(음력으로 매달 첫째 드는 정(丁)의 날)에 열린다. 이날 춘기 문묘석전제례 초헌관에는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 아헌관에 최두임 고성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종헌관에 전제동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정돼 예복을 차려입고 명륜당에서 제를 올렸다. 이날 제례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문묘석전제례 봉행에 힘쓴 심상정 전교를 비롯한 고성향교 유림에게 인사를 전하며 “고성향교와 유림이 유교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여 지역사회의 정신적 중심이 되어주길 바라며, 나아가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청소년 인성교육과 전통문화계승사업 등을 통해 충효 사상을 고취하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7일 구.산림조합 건물에 조성된 고성군가족센터의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백수명 경상남도의원, 허동원 경상남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가족센터 이용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고성군가족센터건립사업 경과보고와 가족센터 주요사업 영상 시청,내빈인사말씀 후 시설 관람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식 말미에 동해면에 사는 결혼이주여성 리○○씨가 넓고 깨끗한 센터에서 한글을 익히고, 한국 음식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 고성군가족센터는 1988년 준공된 건물로 노후로 인한 문제점이 지속 발생하고, 시설이 협소하여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번에 확장 이전하면서 교육공간 확충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가족지원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랜 기다림 끝에 확장 이전하는 새로운 공간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센터가 다양한 세대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체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7일 청소년센터“온”에서 신입생 15명과 재학생 38명 그리고 내빈의 축하와 응원 속에서 고성군 늘배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고성군 늘배움학교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으로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만 18세 이상 무학력 성인들이 일정한 교육과정 이수 후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늘배움 학교는 3년째 접어들어 청춘반(고성읍)은 3단계 과정, 3개 반(고성읍 상촌반, 상리면 부포반, 대가면 신전반)은 2단계 과정, 신설된 당항반(회화면)은 1단계 교육과정을 고성군이 직접 운영한다. 초등학력 인정과정을 3단계 과정까지 이수하면 도 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특히 현재 진행중인 과정의 선배들이 참석하여 초등 1단계 입학생 15명의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며, 교과서 및 학용품이 전달되었고, 신입생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했다. 입학생 대표는 “배우지 못하여 항상 서러운 세월을 보내왔는데 늦은 나이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고맙고 끝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함께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과 함께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정연희)의 교육 지원으로 3월 7일 금요일 복지관 본관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여성리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참여자는 고성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여성 종사자 20명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했으며, 임파워링(조직을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박선희(더원 인재개발원대표)강사와 대인관계관리(Win-Win 갈등관리 스킬-Up)을 전지영(교육연구소 잇 대표) 강사를 모시고 5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스스로가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원인을 알 수 있었고, 대처방안까지 알게되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 과장은 “고성군의 사회복지분야 여성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관계들 속에서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조직내외부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활성화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6일 농업기술센터내 친환경농업연구소 소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적응과 농가의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지침 △근로계약 및 법적 준수사항 △근로자 관리 및 복지 지원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 △문화 차이를 고려한 의사소통 방법 △인권침해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가 꼭 지켜야 하는 준수사항 안내와 고용변동신고 및 근무처 변경허가 관련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례 공유를 통하여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리고 농가의 농업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산재보험 가입절차, 외국인등록, 체류기간 연장허가 신청 절차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근로자의 권익 보호는 물론 고용주의 의무 사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6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법정 수립계획으로, 고성군 고성읍 율대리 686-5번지 일원의 일반공업지역이 대상이다. 군은 공업지역 현황 및 실태조사 분석 등을 토대로 공업지역 관리유형을‘산업정비형’으로 설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의 기본방향, 산업육성 및 지원방안, 기반시설 및 환경관리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된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안정근 교수 주재로 토론회가 진행됐고,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의견을 기본계획(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향후 군의회 의견청취, 고성군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이행하여 공업지역의 계획적·체계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7일 결혼이민자,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강식은 센터장 인사말, 한국어 강사 소개, 한국어교육 과정별 운영계획 및 반편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들과 중도입국자녀 대상으로 한글, 기본적인 생활 회화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초급반과 장기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회화를 위한 문법, 심화 어휘를 배울 수 있는 한국어 중급반은 매주 화, 수요일 10~12시에 운영되며, 국적취득반 결혼이민자의 자립 능력과 주체적 역량 강화 및 국적취득 면접 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주 목, 금요일 10~12시에 운영한다. 황순옥 센터장은 “한국 생활에 적응에 필수적으로 하려면 우선적으로 한국어를 되어야 한다”라며, “고성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지회장 최종림)에서는 3월 7일 제37기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번 입학식은 개회사와 노인강령 낭독, 신입생 선서 및 지회장 격려사로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노인대학 어르신 155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백세시대 인생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한 입학생들에게 축하 말씀드린다”라며, “노인대학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3월에 개강하여 12월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양 상식, 건강체조, 가요, 파크골프, 한궁, PC 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노인의 여가문화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에 2025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을 비롯하여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이동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 활동과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회비는 목표액 4,000만 원 대비 4,451만 원을 모금하여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군민들의 기부와 참여 덕분에 매년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사명을 바탕으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회비와 모금액을 포함한 고성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업무 유공자에 대한 시상 △군수님 당부말씀 △2024년 국외 배낭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도민 상생토크, 제47회 문화체육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읍면 소통간담회 등 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안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공룡나라쇼핑몰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지난 한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치하했다. 이어서 “2025년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완성하는 해라며 직원들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을 힘나게 하려면 공직자가 더욱 힘을 내어야 한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도비사업 발굴과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신속 추진, 민선8기 공약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