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무료 영화 상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만족감과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화 상영은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총 10회 열리며, 코미디 등 어르신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 상영한다. 또한 영화 대기 시간에는 함양군보건소와 연계한 치매 예방 교육 등 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문화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일정 및 상영작은 함양군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공연장 좌석은 모두 125석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영화 상영 30분 전부터 신분증 제시 후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한 편의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삶의 여유와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한 나, 안전한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재난 상황 대처법 △화재 및 생활안전 체험 △교통 및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한 참가 청소년은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고 화재 대피 훈련까지 체험하면서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현장 체험이 주는 실효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버라이어티 매직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전문 마술사가 출연해 △풍선 마술 △환상적인 비주얼 퍼포먼스 △참여형 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다채로운 마술과 퍼포먼스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아이가 무척 신나했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한 최고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명 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부모교육 △양육상담 △영유아 발달심리치료 △교육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5일‘똑똑, 문(화) 두드림 사업’ 관계형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영화 나들이’를 진행하며 청년 고독사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19세부터 49세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감정을 공유하고, 관람 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홀로 어려움을 견뎌온 청년들이 영화라는 공감의 매개체를 통해 사람 간의 연결을 다시 경험하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3회 창녕군수배 굿물(농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11개 읍면, 11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제12회 대회 대상 수상팀인 ‘남지남곡농악단’의 시연이 펼쳐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영산줄다리기 대동한마당도 함께 열려 민속예술 한마당 잔치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상 수상팀은 지난 대회보다 향상된 실력으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 ‘계성농악’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도천농악 ▲우수상 남지유채농악단 ▲장려상 영산풍물패큰들 ▲인기상 부곡가마골농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선조들의 삶과 숨결이 깃든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창녕의 농악단에 감사드린다”며 “흥겨운 한마당에서 전해지는 좋은 기운을 통해 일상 속 삶의 활력을 가득 채워가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8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창녕양파마늘가요제’는 창녕의 대표 농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녕군과 MBC경남이 주최·주관해 개최한다. 창녕은 양파 재배의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마늘 생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창녕 마늘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한국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창녕 갈릭 버거’가 올해로 네 번째 재출시될 만큼 전국적으로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음악인 8명이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으며,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 송가인 △트로트 신동 양지원 △창녕 출신 가수 신정화 등 초청 가수들의 뜨거운 무대가 준비되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명예로운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실력파 본선 진출자 8명 중 과연 누가 가수의 꿈을 이룰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악단광칠 콘서트 – 매우 춰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밴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해왔다. 한국의 ‘굿’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바탕으로 초월적이고 비현실적인 영적 세계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 보컬과 국악기의 조화만으로도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하는 이들은 관객을 노래와 춤으로 이끌며, 강렬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체 불가능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악단광칠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세계 최대 월드 뮤직마켓 '워멕스', '글로벌페스트'를 통해 세계무대에 데뷔하고, 이후 뉴욕타임즈와 NPR 프로그램 등 주요 해외 언론과 방송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뉴욕과 북미 투어 공연을 연이어 전석 매진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전통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악단광칠의 큰 존재감을 더해온 메인 보컬 홍옥이 참여하는 마지막
경남일간신문 |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뮤지컬–디바(diva)'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노래로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이다. 외국에서 음악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주인공 지유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낯선 시골 생활에 적응하던 지유는 가수의 꿈을 가진 ‘말숙 아줌마’를 만나 팀을 꾸리고, 슈퍼스타 케이팝 무대에 도전한다. 다른 배경과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이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출신 뮤지컬배우 김성규를 비롯하여 신미연, 박다영, 이주경, 엄대현이 참여해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디바(div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국비 보조금 약 3억 원을 확보한 5개 작품 중 하나로,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이 수준 높은 순수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
경남일간신문 | 산청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힐링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하반기 6회 운영을 8회로 확대해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각 기수별로 2박 3일(매주 수~금요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교원, 교육직 공무원 등으로 현재 기수별(36명 이내) 참여자를 상시 모집(선착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이 지닌 치유·웰니스 자원과 전통문화를 체험있게 구성했다. 공진단 만들기와 배꼽 왕뜸 등 한방 체험을 시작으로 극단 큰들 공연 관람 및 풍물 체험, 동의보감촌 웰니스 투어와 남사예담촌 탐방 및 족욕체험, 목면시배유지 ‘목화야 놀자’ 프로그램 참여, 대원사계곡길 힐링 트레킹, 약초시장 약초 체험 등이 이뤄진다. 산청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산청 힐링아카데미는 지리산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프로그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연이은 집중호우와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전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8월 22일 봉수면의 활기찬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물놀이, 색소폰, 하모니카, 기타, 노래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됐으며, 매회 5개 팀 이상의 지역 예술인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전문 공연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군민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고,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교감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화정면 8월 26일, ▲가례면 8월 27일, ▲용덕면 8월 28일, ▲지정면 9월 2일, ▲부림면 9월 3일, ▲유곡면 9월 4일, ▲낙서면 9월 5일, ▲정곡면 9월 11일, ▲궁류면 9월 16일, ▲칠곡면 9월 18일, ▲대의면 9월 19일이다. 한편, 오태완군수는 “의령군민들께서 올여름 폭우와 무더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게시는데 이번 찾아가는 힐링음
경남일간신문 | 미조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미조면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한달여 간 진행된 ‘해질녘 버스킹’ 행사가 지난 8월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총 10개 팀이 참여해 미조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들에게 생수와 떡, 물티슈, 부채가 제공되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더해졌다. 아울러 ‘배려·격려·장려’를 주요 골자로 한 ‘3려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과 ‘국민고향 남해’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권대성 미조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여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미조면만의 특색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해질녘 버스킹’은 미조면을 대표하는 여름철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해질녘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음악 공연으로 많은 이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경남일간신문 |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남면공설시장에서 ‘제3회 남면 낭만 문화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함께 걷는 길, 함께 웃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남면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즐기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남면주민자치회와 남면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1시 바래길(만수무강길) 걷기로 시작해 남명초등학교 사물놀이, 해성중학교 오케스트라, 남면색소폰앙상블의 식전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오후 2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전통 성인식 재현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관람객이 함께 하는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작은 음악회도 진행된다. 작은 음악회 공연에는 전자바이올린 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 트로트가수 김나현, 퓨전국악팀 ‘새아씨와 풍류모리’, 통기타가수 김신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먹거리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 아나바다 장터, 전시 부스 등이 운영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9월 28일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가 주관하는 ‘제7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 대축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거쳐 설천면 남해충렬사까지 이르는 왕복 70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순위 경쟁이 아닌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반인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30km(죽방렴홍보관↔선소마을) 구간과 동호인 추천코스인 70km(죽방렴홍보관 ↔남해충렬사) 구간으로 나눠 진행 된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또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부모의 대회 참가 동의서를 제출해야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 5천원이며, 행사 당일 일반은 2만 5천원권, 청소년은 2만원권의 남해사랑상품권을 기념품으로 배부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한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사천방문의 해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이해 여름 휴가철 사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이며 1만 1천 여명의 방문객들이 관람했다. 마이진이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친 ‘흥 UP 페스티벌’과 가수 거미의 완벽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래퍼 비와이가 공연한 ‘Summer 페스티벌’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LOVE 페스티벌’은 독보적인 목소리의 정인과 제이세라 등 멋진 공연과 함께 6팀의 ‘전국 프러포즈 너에게 닿기를’의 마음을 담은 감동적인 사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8월 23일 열린 ‘사천 락 페스티벌’은 국내 유명 락 밴드인 크라잉넛과 디셈버 DK 등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여름 휴가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응하고 즐기면서
경남일간신문 | 함양문화예술회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24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한만호 & 지혜준 매직킹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무대를 누빈 마술사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꾸며진다. 국제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지혜준 마술사의 다양한 장르의 마술과 영국 갓 탤런트 준결승 진출 및 에스비에스(SBS) ‘더 매직스타’ 출연으로 유명한 한만호 마술사의 쇼핑몰 마술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직킹 쇼’의 주제로 비둘기 마술, 카드 매니퓰레이션(빠른 손기술을 이용해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마술), 한만호의 메인 쇼핑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 콘서트형 고품격 마술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9월 23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9월 24일 공연 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6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