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추진돼 온 민선 8기 하동군의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이 하동군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됐다. 하동군의회는 지난 제346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이 제출한 2026년도 당초예산안 중,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 되는 점포 영업보상비 30억 원을 별도의 대안이나 보완책 없이 전액 삭감했다. 군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경제적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시했으나, 이는 종합적인 정책 판단의 근거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은 단순히 점포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개발 사업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서민의 생계를 지키며 침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정책 사업이다. 그럼에도 군의회는 이러한 공설시장의 정책적 성격과 지역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예산을 삭감함으로써, 사업이 지닌 본래의 취지와 공공적 가치를 외면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이번 결정은 군의회 스스로의 과거 입장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논란을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복지재단은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지역 내 30개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600가구에 온누리상품권(1가구당 5만 원, 총 30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 위문 행사를 펼쳤다. 이날 위문 행사는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이성갑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진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23일부터 31일까지 성탄절과 주말을 제외한 6일간 ‘어르신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 2023년도 ‘경로당 은빛 르네상스’ 시범사업 후 3회째 열리며, ‘경로당 활성화 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관내 7곳의 경로당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채색화와 자화상, 생활공예품 등 5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건강 체조 ▲노래 교실 ▲수지침 ▲정원 조성 등 8개 분야에서 15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6일에는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여가와 건강,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풍성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70명의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경남일간신문 |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청소년 독서동아리’,‘독서 치유교실’ 등의 책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들 프로그램은 진주시가 지역민의 정서적 안정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아천 북카페가 개관한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개설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매월 운영되는‘청소년 독서동아리’는 지금까지 33번째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한국사와 세계사, 고전, 성장소설, 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의 해설까지 더해져 청소년기의 사고력과 이해력, 공감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독서 치유교실’ 또한 매회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림책을 매개로 전문 심리상담가와 함께 자신과 가족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소통방식을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프로그램의 확대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n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법수면 황사리 출신의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이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함안군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홍 전 합천교육장은 문현초등학교(폐교)를 졸업하고 초임지인 함안 서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1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했으며, 합천교육장을 역임했다. 은퇴 후에는 창원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며, 판매 수익을 가족과 논의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창원과 진해지역 보육원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함안군수)을 비롯해 위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마지막 제12차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자활 지원 사업계획 △2026년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운용계획 △소위원회 의결사항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 또는 기피 가구에 대한 보장과 보장비용 징수제외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매월 심의회를 개최해 관련 기준 초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어려운 생활 형편으로 보장비용 납부가 힘든 세대, 즉각적인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이 복지 사각지대로 남지 않도록 심의 및 의결함으로써 저소득 가구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해마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며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2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제3회 남해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2023년 경남 최초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남해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장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총 102명이 참여, 지난해 39명에 비해 참여 인원이 크게 늘어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애인부문 수상작으로는 성명초등학교 장지연 학생의 ‘우리가족 바다놀이’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해여자중학교 정서영 학생의 ‘꽃밭 거미줄’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박기수씨의 ‘장항 바닷가’가 성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초등부 1명, 중고등부 5명, 성인부 9명이 수상하여 총 18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비장애인 부문 수상작으로는 남해초등학교 장이준 학생의 ‘남해 관광지를 알려드립니다’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해고등학교 공서윤 학생의 ‘마늘 향기에 물든 하루’가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장애인체육회장(남해군수)을 비롯한 이사진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가맹단체 가입 승인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참석 이사진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2026년도에 총 1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종목별 전문 선수 육성과 각종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이날 의결된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사회에서는 남해군장애인탁구협회와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가 신규 가맹단체로 승인되면서, 장애인체육 종목의 다양화와 체계적인 종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n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도로결빙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지난 22일 ‘남해대교 결빙에 따른 재난대응 비상훈련’을 실시 했다. 훈련은 도로 결빙에 따른 차량 사고를 가정하여 △상황전파 △결빙 도로 긴급 출동 △교통 통제 및 안내 △응급환자 이송 △제설재 살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해군 건설교통과(도로팀), 보건소, 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유일한 해상특수교량인 남해대교에서 실시돼, 시설직 공무원의 교량관리 능력을 함양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다. 아울러, 남해군은 지난 11월 15일부터 겨울철 도로제설 특별대책을 추진하며, 도로팀 소속 직원과 도로보수원들이 이른 새벽 출근하여, 상습결빙 취약구간과 군내 도로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 또한 필요 시 사전 제설재를 살포하는 등 도로 결빙 발생율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남해군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겨울철 도로결빙은 주민 안전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창생플랫폼 1층 라운지에서‘2025년 남해특별싱 체험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7월부터 정규 운영해 온 ‘남해특별싱 체험프로그램’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강사와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김성현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고고장구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개인곡과 중창, 반별 단체곡, 합창 등 다채로운 수강생 공연과 함께 남해특별싱 체험프로그램 강사인 강현수 강사의 특별공연, MBN ‘보이스퀸’ 출신 김은주 초대가수의 특별 무대도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중장년층 수강생들이 주축이 되어, 취미 활동을 넘어 인생의 또 다른 무대를 만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무대에 오른 참여자들은 떨리는 목소리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배움과 도전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무대에 오른 한 참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게 줄어든다고 생각했는데,
경남일간신문 | 남해보물초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남해의 대표 농·특산물인 보물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2회 남해 보물초 파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보물초 패션쇼 △보물초 묶음 명인전 △보물초 O,X 퀴즈 △뽀빠이 근육 게임(팔씨름) △초록 가요 페스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보물초를 활용한 패션쇼와 묶음 명인전은 남해 보물초의 품질과 농가의 정성을 한눈에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물초 모험 루트’ 부스의 시금치 캐기 체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농촌 체험의 즐거움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남해 시금치의 신선함과 맛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하정청 남해보물초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창선대교타운 상인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연계한 로컬브랜딩 축제인 ‘단항 푸드페스타’ 행사를 12월 21일 창선면 단항리 창선대교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상인 역량강화 교육의 성과를 관광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 및 시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이용하여 경남도립남해대 교수의 지도아래 개발된 칼국수, 튀김, 오코노미야끼 등의 메뉴가 선보여졌으며 관광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이외에도 마을부녀회, 지역로컬푸드직매장, 지역 플리마켓 셀러 등 40여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행사 시간 내내 무대에서는 음식퍼포먼스, 재즈공연, 버블공연 등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번 푸드페스타 행사는 지역 상인들의 역량을 키우고, 단항마을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단항 지구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에서 ‘파독 간호사 의료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작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았으나 미래 가치가 있는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해당 유물들이 전시용 볼거리를 넘어 우리 시대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임을 입증했다. 장려상을 받은 의료기구에는 파독 간호사들의 치열했던 삶과 직업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심사단은 1975년 이후 형성된 유물 중 지역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은 파독 간호사 의료기구의 희소성과 진정성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남해 ‘독일마을’이 이국적 관광지라는 특색에 더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헌신을 간직한 상징적 공간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장려상 수상은 독일마을이 가진 근현대사적 가치를 발견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독일마을을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기억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19일 경남도청에서 진행된 ‘2025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과제 경진대회’에서 규제혁신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및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12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날 현장 발표에서 ‘화재·구급·구조 위급상황 시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한 골든타임 확보 – 양방향 스마트 안전 서비스 체계 구성’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4%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경로당·관제센터·소방서를 스마트 기술로 연계하고, 비대면 화상회의·생활정보 제공·CCTV 관제 연계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남해군은 경로당을 어르신의 정보 접근성과 안전망을 강화하는 ‘스마트 복지 거점공간’이자 능동적 복지 플랫폼으로 재정립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신주익 팀장은 “이번 사례는 여러 부서가 경계를 허물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덕분에 소극행정을 극복하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이뤄낸 결과”라며 “앞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체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 대응 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남해군은 공연장 재난을 가정하여 훈련 기획 단계부터 사전 컨설팅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훈련 당일에는 남해군과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남해병원, 한국전력공사 등 17개 기관 280여 명이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운영해 기관 간 협업과 지휘체계의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형식적인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발생 가능성을 반영한 실전형 훈련을 진행하고,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CPR) 시연 등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긍적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