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지난 4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방문해 자매결연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달서구지회와 함께 농산물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령군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옥수수 5,000개를 달서구지회 회원들에게 직접 판매·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농산물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류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자매결연 단체 간 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의령군과 달서구의 인연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달서구지회는 매년 의령의 제철 농산물을 구매하고, 각종 교류행사에 참여해 지역 간 따뜻한 연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의령 옥수수는 빠르게 완판되며, 양 지회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만 전국 의령군 향우회 회장도 참석해 의령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향우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귀농 귀촌 코믹 음악극 ‘지금 내려갑니다’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극 ‘지금 내려갑니다’는 40년 만에 타향살이를 뒤로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주인공 봉수의 좌충우돌 귀농 귀촌 적응기를 다룬 작품이다. 투박하지만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지역의 소박함과 구수함을 전달하고, 7080음악으로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된 공연프로그램으로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 및 공연 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오는 14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의령군민문화회관 누리집과 전화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전 세대의 취향을 담은 ‘2025 하반기 그레이트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8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시즌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선정 4건, ‘국립예술단체 협력 공연’ 4건 등 대중성과 작품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13편의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끝나지 않는 신화, 20주년을 맞은 최고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하반기 시즌 첫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복잡성과 ‘선’과 ‘악’이라는 이중성을 주제로 한다. ‘This is Moment(지금 이 순간)’ 등과 같은 대중적으로 큰사랑을 받은 뮤지컬 넘버들이 무대를 채우며, ‘지킬·하이드’ 역으로는 배우 신성록, 최재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국 전통음악의 원형인 굿의 가무악(歌舞樂)을 동시대 관객과 현대적으로 교감하는 ‘악단광칠’이 찾아온다. 이번 공연 매우 춰라!는 악단광칠의 시그니처 콘서트 시리즈로, 전통 음악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우리 가락의 흥을 유쾌하게 풀어낸 무대이다. &nbs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무지개동산에 위치한 ‘너우니갤러리’에서 설원 김장호 작가의 서예 초대전을 7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원 김장호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현재 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예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며, 작가 특유의 서체를 바탕으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삶의 이치와 동양 철학의 깊이를 담아낸 작품 세계를 펼친다. 특히 대표작인 ‘無爲’는 ‘무위자연’ 가운데 핵심 개념인 ‘무위’를 주제로, 문자가 처음 생성되던 갑골문의 조형미를 차용해 자연스러움을 표현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인위적인 개입 없이 스스로 그러한 상태, 즉 본성에 따르는 삶의 태도를 서예의 형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이번 초대전은 너우니갤러리 연속 기획전 ‘작가 초대전’의 다섯 번째 전시로, 앞서 ▲서하 장명옥 작가의 한국화 전시 ▲정기만 작가의 서양화 전시 ▲일담 박용실 작가의 서예 전시 ▲초담 전영애 작가의 사군자·문인화 전시가 각각 2~3주간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너우니갤러리는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7일 오전 11시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도내 공예인, 시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했으며,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는 총 27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 7월 3일과 7월 4일 이틀간에 걸쳐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총 92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전에서는 도자분야 문경유 작가(김해)가 출품한 ‘봄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날에’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목칠분야 양승익 작가(창원)의 ‘향기 가득한 풍경’, 섬유분야 최규리 작가(김해)의 ‘색동 칠보공’이 금상을 받았다. 시군 단체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김해시, 우수상 통영시·창원시, 장려상 거창군·밀양시·진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작인 문경유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이 주관한‘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단체부문 진주시 장려상을 비롯하여 개인부문에서 동상 등 1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55회를 맞은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18개 시군 267점이 실물접수되어 이 중 92점이 수상했으며, 수상작들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됐다. 진주시는 개인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조현영 작가의 ‘한국의 미’, 장려상에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 특선에 조현진 작가의‘비건레더 줌치한지의 시작’, 입선 7명 등 10명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성과는 우리 지역 공예인들의 끊임없는 창작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며, “진주시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문화도시로서, 지역 공예인들의 예술혼과 장인정신은 진주시의 소중한 문화 유산이자 미래 산업이다. 앞으로도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통해 사람과 시간을 잇는 고품격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오는 8월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수상작 중 특선 이상 3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5일 '제9회 광도빛길 수국축제'행사장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수국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는 시행 3년차를 맞이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1:1 맞춤형 설명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관내, 관외 주요 관광지와 축제현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 등 많은 혜택이 있는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통영을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5년 함안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온니-only’ 행사가 지난 5일 칠원 물재생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휘하고 또래 간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 체험부스는 ▲환경·업사이클링 ▲푸드체험 ▲진로·직업체험 ▲게임·놀이 등 총 8개 부스로 다채롭게 구성돼 청소년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에는 청소년동아리, 마산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가야공예연구협회 등 관내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청소년의 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청소년가요제 ‘꿈꾸는 마이크’에는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자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함안군문화의집 김진경 관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문화적 감수성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지난 4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회식은 연합회장의 대회사,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응원하는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는 읍면 지회별 단체 경기과 화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화합을 다지는 시상식이 열렸으며, 모든 참석자가 거창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다짐과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엄시현 회장은 대회사에서 “거창군의 실질적인 지원과 한마음대회와 같은 화합의 자리가 귀농귀촌 생활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창군을 선택한 귀농귀촌인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 용지호수공원에서 2025년 토요 청년 버스킹 첫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토요 청년버스킹은 청년예술인의 공연기회 확대 및 여름철 건전한 공연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여름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멋진 공연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 청년버스킹은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창원용지호수공원, 3.15해양누리공원, 진해루에서 개최되며 22개의 청년예술단체가 참여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정원 문화예술과장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저녁 시간대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나오셔서 음악으로 잠시나마 문화적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특례시는 이외에도 하반기 작은음악회, 수요 런치콘서트 등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진양호공원에 위치한 아천 북카페에서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인기 웹툰 [며느라기]의 작가 수신지와의 만남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한 ‘작가와의 만남’ 시리즈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신지 작가는 작품 속 이야기와 실제 경험, 그리고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성찰을 진솔하게 나누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작가의 작품인 『며느라기』는 현실적인 시선으로 ‘며느리’라는 사회적 위치에서 겪는 갈등과 일상을 담백하게 풀어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화가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참여자들의 질문에 수신지 작가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직접 겪은 강렬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풀어내는 방법으로 만화라는 매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창작 비화와 캐릭터 설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사인회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30여 명의 시민들은 수신지 작가의 이야기 하나하나에 깊이 공감하며, 작가의 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5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에서 ‘트로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고객사은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별사랑, 빈예서, 채수현, 박구윤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등의 인근 상인들과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어울림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행사를 운영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트로트라는 국민 음악 장르와 전통시장이 만나 도심 속 활력과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 내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앙시장, 논개시장을 비롯한 진주의 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의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4일부터 진주시 관내 문화예술단체 활동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의 재공모를 이달 14일까지 추진한다. 앞선 6월에 공모한 문화도시 사업에서는 30개 문화예술단체와 생활문화동호회가 선정됐으며,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추가로 시행되는 이번 재공모에서는 ▲생활권역별 문화 네트워크 조성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문화자원 네트워크 활성화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지원의 총 4개 세부사업을 모집한다. 특히 서부경남권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별도 편성했으며,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생활문화동호회 지원규모와 지원대상을 개인으로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공모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참여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이 지난 5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진주의 문화예술발전과 기반확대를 위한 문화예술단체 공모사업를 시작으로 우리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앞으로 추진될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에 많은 단체와 시민분들의 참여를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대관전시‘신/여성의 탄생–경희 현숙 원한 규원’과 연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미술관 콘텐츠 활용 지역전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하미술관이 작품을 제공하고, 현대미술 기획그룹 ‘오픈아츠 스페이스머지’가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재단은 대관료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를 바라보다’와 ‘도슨트 안내’ 두 가지로, 총 3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나를 바라보다’는 콜라주, 백드롭 페인팅, 원화 컬러링과 같이 다양한 미술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도슨트 안내’는 전문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8월 23일까지 열리는 대관전시 ‘신/여성의 탄생–경희 현숙 원한 규원’은 선구적인 여성 화가 나혜석에 대한 오마주와 여성 간 정서적 연대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전이다. 전시·체험
경남일간신문 |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은 개촌 26주년 기념작품전 2차 전시로 서각분과 윤일상(62) 서각작품 개인전을 열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주민과 관광객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서각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일상 작가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다듬고 색칠하고, 그렇게 완성한 서각 작품 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생애 첫 개인전이다. 윤일상 작가는 인사말씀을 통해 “서각은 단순히 ‘새기는 일’이 아니라 나무와 마음을 마주하고 나의 손끝에 담긴 생각과 숨결을 새기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고, “그래서 글자 하나를 새기기 위해 나무의 결을 읽고 나무의 숨을 듣고, 그 안에 깃든 세월을 헤아리는 것이 서각의 시작이자 전부다.”라고 말했다. 윤일상 작가는 3.15미술대전을 비롯해, 팔만대장경 전국미술대전, 대한민국각자대전, 대한민국부채예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에서 입선과 특선의 수상을 했으며, 지난 2021년 6월에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회 초대작가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윤일상 작가의 서각 작품은 먼저 개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