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상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상주면 금양마을 식당에서 남해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이 주관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점심 식사대접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5일 금양마을을 시작으로 대량, 두모, 금포, 벽련, 금전, 소량, 상주, 임촌마을 등 9개 마을 4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승원스님은 “올해는 용문사의 이웃인 상주면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며 “한끼 식사의 베품이지만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상주면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용문사 주지 승원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스님의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의 마음이 담긴 한 끼 식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노인대학(학장 하종준)은 지난 5일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24기 입학식을 열고 174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문한 노인회지회장,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완 도의원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배움의 열정 가득한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하종준 학장은 “어느 세대보다 다양한 경험을 한 우리 어르신들이 정보화, 세계화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잠재력과 소질을 최대한 발휘,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활기 있는 교육 내용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부설노인대학 어르신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남해군도 노인대학이 어르신들 간의 친목과 배움의 장으로서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설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노래, 건강체조, 민요, 한글반, 한춤,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및 다가오는 상춘 시즌을 맞아 원스톱 관광 플랫폼 ‘낭만남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숙박,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예약과 결제(숙박, 레저, 체험)는 물론이고 주요 맛집과 관광지 등의 정보를 한결 쉽게 접할 수 있다. 3월에는 ‘봄맞이 혜택이 가~득, 플랫폼 쿠폰 이벤트’를 통해 숙박 5만 원, 레저 2만 원, 체험 5000원 쿠폰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3월 28 부터 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 참여한 후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숙박권 10만 원을 추첨해 증정하는 ‘꽃 피는 남해 사진 콘테스트’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3월 29∼30일 열리는 고사리 축제와 연계해 숙박권 10만 원을 추첨해 증정하는 ‘고사리’로 삼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매월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양봉농가 등록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미등록 농가들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활동에 나선다. 양봉농가 등록을 위해선 꿀벌 사업장 및 그 부지에 대한 사용 권한을 확보하고, 시설·장비를 갖춰야 하지만 임대차계약 미실시·불법 가설건축물 설치 등으로 양봉농가 등록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양봉등록을 하지 않고 꿀벌 또는 양봉의 산물·부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향후 양봉 관련 정책사업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등록대상 농가는 토종꿀벌 10봉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봉군 이상, 혼합(토종꿀벌 10봉군 미만+서양종 꿀벌) 30봉군 이상 사육하는 농가이다. 현재 남해군에 등록된 양봉농가는 29 농가이며, 등록 대상임에도 아직 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양봉농가 등록을 통해 양봉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기틀이 마련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이상기후로 축산농가의 재해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남해군은 관내 축산농가에 가축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제 최근 남해군 관내에서 발생한 돈사 농장 화재 역시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로써, 빠르게 보상이 진행되고 있다. 가축 재해 보험은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저렴한 가격에 풍수 등 자연재해, 화재, 질병 같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다. 가축사업업 허가ㆍ등록 축산농가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소ㆍ돼지ㆍ말ㆍ닭ㆍ오리ㆍ꿩ㆍ메추리ㆍ칠면조ㆍ타조ㆍ거위ㆍ관상조ㆍ사슴ㆍ양ㆍ꿀벌ㆍ토끼ㆍ오소리 등 16개 축종과 축사ㆍ부속설비 등 축산시설물이 해당된다. 농협손해보험 등 재해보험사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 약정 기간은 1년이다. 정확한 경비는 세부 상담을 통해 산출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재해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가축재해보험에 꼭 가입해 달라”고 다시금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남해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아궁이 문 달기’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0개 읍면에 각각 1개씩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올해 사업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축제 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재난 대응 요령과 화재 대피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호우 발생 시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피 안내 및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재난은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핵심인 만큼, 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난달 28일 고향사랑 방문의 해 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민관추진위원회 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적극적인 행사 유치와 더 친절하고 더 청결한 남해 만들기’를 주제로 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분과위원들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뿐 아니라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남해를 알릴 수 있도록 발전하길 기대 한다”며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우리 위원들부터 한발 더 홍보와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3월 ‘꽃피는 남해’ 축제, 마이굿플레이스 사진공모전, 낭만남해 이벤트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축제뿐 아니라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계절을 앞두고 행정과 함께 남해에서 각종 유관단체의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달 27일 남해군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의 건과 2025년 중·고등학교 교육 활동 지원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남해군은 관내 9개 중학교와 6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장충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군민과 향우들의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323명의 학생, 5개 단체에 총 3억 34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3월에는 일괄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3월 8일부터 ‘스페이스 미조’ 3층 공연장에서 월 2회 독립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미조는 기존의 미조 남항 냉동창고를 재생한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남해군은 스페이스 미조에서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고 감독과의 소통의 장도 펼칠 계획이다. 3월 8일 '어른 김장하'를 시작으로 3월 21일 '장손', 4월 12일 '그녀에게'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독립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구체적인 상영 계획은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및 네이버폼으로 예약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SNS 홍보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을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남해군은 부서별 주요 추진 사업을 군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함은 물론, 국민고향 남해의 숨은 명소와 알찬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SNS 홍보단’을 구성했다. 각 부서와 읍면에 소속된 33명이 ‘SNS 홍보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SNS 홍보단 운영계획, 매체별 효과적인 홍보 방법, 쇼츠 제작 교육, 기타 토의 등이 진행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홍보단이 톡톡 튀는 창의성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가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시의성 있게 SNS 매체별 특성에 맞는 홍보 활동을 펼쳐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관광 명소, 축제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8기 SNS 알리미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남해군민 또는 남해를 사랑하는 우수 활동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남해군 행정과를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알리미단은 남해군의 주요 행사와 관광지, 맛집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며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제8기 SNS 알리미단을 선발하여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인 만큼,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민고향 남해’를 알리는데 알리미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타당성 분석, 점포 운영 등 일반 분야는 물론, 온라인 마케팅, 세무, 법률 등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원 규모는 총 18개 업체다. 모든 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다만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경남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남해군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을 기존 45억 원에서 75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년 동계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국내 스포츠케이션(스포츠 + 여가)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지훈련에는 5개 종목(축구, 야구, 배드민턴, 검도, 럭비, 복싱), 115개 팀, 연인원 50,4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남해군의 온화한 기후와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남해군은 약 57억 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과 더불어 금산 보리암 등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훈련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남해군은 동절기가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남해군의 숙박 및 음식 업소를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전지훈련이 진행된 기간 동안 숙소 객실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들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남해군은 ‘2025년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들이 함께 남해형 3려(배려·격려·장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생활개선 경상남도연합회(회장 김남순)는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남해군에서 제19대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응원하기 위한 마음도 담겼다. 한국생활개선 경상남도연합회는 남해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보물초 캐기 체험 및 조끼 만들기 과제교육 등을 진행하며 남해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남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해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있는 농특산물을 알아가고, 새롭게 출발하는 회장단이 한층 더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 경상남도연합회는 18개 시군 247개회 7,386명이 활동하고 있는 학습단체로 지난해 탄소중립 및 농작업 안전 예방 캠페인, 한부모가정 고추장 나눔, 6.25 참전용사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삼동면분회(분회장 최태정)는 지난 2월 28일 삼동면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각 노인회장 및 총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동면 분회의 전년도 결산과 신임 경로회장 및 총무 소개 등이 진행됐으며, 2025년 사업 계획 및 주요행사 등이 논의됐다. 최태정 삼동면 분회장은 “노인회장님들은 우리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서 후배들에게 고귀한 경험을 전수해 줄 선배님들”이라며, “최선을 다하여 지역 경로당을 이끌고 봉사함으로써 신뢰와 존경을 받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노인회 발전 및 경로당 활성화에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장과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삼동면 어르신들이 활력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