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2024년도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성군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으로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각종 표창을 받아왔으며, 이번 도지사 표창은 그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 추진 현황, 인력 확보, 우수 사례 등 여러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회화면, 거류면, 영현면, 당동 등 20개 지구에서 대폭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