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4년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2024년 12월 10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장관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법인은 2021년부터 국산 밀 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의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기본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해왔다. 특히, 교육과 컨설팅, 시설 장비 지원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경영 개선을 이루며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그 결과, 2022년 우수상과 2023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