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벼 육묘지원 사업과 벼 육묘용 상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 부담 경감과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벼 육묘지원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주소와 농지소재지에 1㏊미만의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며 상토지원사업 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농지소재지에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나 산청군 친환경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원활한 상토 공급과 육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에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