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월 7일 하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님,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원님, 정종국 하이면장이 참석해 하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이날 회의는 앞으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활동을 함께할 신입 회원을 환영하면서, 작년 한 해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결속을 다지고 올해도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협의회 백봉기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 덕분에 하이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올해에도 도약하는 하이면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종국 하이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하이면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클린고성만들기,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김장나눔,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