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사회복지법인 동일이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김종각 ㈜동일 회장의 고향인 생초면에도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건설회사 ㈜동일이 지난 30여 년간 꾸준히 해왔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했다.
아너소사이어티 105호 회원인 김종각 회장은 “고향인 산청은 마음속에 항상 특별한 자리로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산청군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