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바르게살기운동 산내면협의회는 18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산내면협의회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에 대한 소개 후 2024년 결산보고와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문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올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는데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올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환경정비, 이웃돕기 활동 등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지난해 고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