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 학기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는 의미를 담아 3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 교육프로그램은 ‘나만의 새해 소망을 풍경에 실어보자’라는 주제로 새 학기의 소망을 각자 발표해 보고 자신만의 풍경을 만들어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3월 8일 오전(10 부터 12시)과 오후(2 부터 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김해의 대표 문화핵심공간인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는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홍보는 물론 가야의 역사와 우리문화에 대한 자료를 박물관만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변화시켜 교육연령대에 맞추어 구성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