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 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상평동 송림공원에서 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단전호흡’을 운영한다.
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단전호흡은 전통적인 호흡법 중 하나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습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형성하고자 하며, 참여자들이 단전호흡을 통해 얻은 시너지 효과를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중 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상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단전호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