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물금읍은 72번째 행복나눔가게로 '조방낙지·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방낙지·찜'은 매달 1회 5인분의 밀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물금읍 심주석 읍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다른 업체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업체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복나눔가게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72호점에 선정된 '조방낙지·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식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물금읍은 다른 지역 업체와도 협업하여 행복나눔가게의 숫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협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물금읍에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