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서포면분회는 지난 12일 서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3개소 경로당 회장 및 분회 임원진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과 달라지는 경로당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 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석률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아카데미(교육) 및 분회의 각종 행사 및 모임을 통해 회원들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박점생 회장은 “올해는 분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