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8일 하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현황 및 2025년 연간 운영계획 보고, 2025년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 · 의결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2025년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의무교육 또한 실시했다.
최희석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옥 공공위원장(하일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 · 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및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