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창생플랫폼 1층 로비에서 ‘202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대상은 지난해 경남도 우수 주택으로 선정된 단독주택 35동이며, 이 중 남해군이 추천한 주택 4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택 외관과 주요 평면, 건축 재료, 공간 구성, 설계 의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도시건축과 정광수 과장은 “이번 전시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