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5월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5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교육프로그램은 ‘내가 왕이라면 어떤 물건을 무덤에 넣을까?’ 라는 주제로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내가 왕이라면 가져가고 싶은 유물과 자신의 소중한 물건에 대해 발표 후 나만의 무덤모양 비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5월 10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박물관의 이미지를 지향함은 물론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