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사천시 NH농협 지역 임직원 3명이 지난 25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령군과 사천시의 NH농협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돈독한 지역 간 상생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상호기부는 의령군 4개 농협 소속 임직원들과 사천시 8개 농협소속 임직원들의 뜻을 모은 것으로 두 지역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씩을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사천시지부 김성수 지부장, 사남농협 김종기 조합장과 사천시 정유화 회원지원단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