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6월 12일부터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강사 출장 강의는 기초질서, 친절, 나눔, 배려 등 실천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의식 운동의 일환으로, 시에서 양성한 시민 강사가 기관·단체를 방문해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의는 11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기초질서, 친절‧예절, 희망‧나눔의 분야 중 원하는 주제로 평일 1시간 이내로 이루어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거제시는 현재 14명의 시민강사가 출장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200여 회의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강의 신청과 관련해서는 거제시 행정과 또는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