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6월 교육 프로그램 ‘실로 이어지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배우고 진주성 전투 역사에 대한 수업을 들은 후 태극기, 무궁화, 한반도 모양의 스트링아트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총 60가족을 모집하여 6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 주말마다 운영한다. 회차당 5가족씩 참여 가능하며, 하루 2회씩 수업을 진행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1회차 수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이며, 2회차 수업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이다. 한 가족당 최대인원은 4명으로 보호자가 한 명 이상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