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급식시설 8개소에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보관 △식재료 및 조리시설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식품 2건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등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기온이 오르며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 사회복지 급식시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식중독 발생 예방과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