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 지역보건과 이지은 주무관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주무관은 그동안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장애인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재가장애인 방문상담 서비스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등 지역 장애인의 건강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절한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주무관은“앞으로도 관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