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기여한 시민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세아제강 창원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분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