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손빈아 공식팬클럽 “빛나는 별”이'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4일 고성군을 방문하여 고성군청 예매권 30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박선옥 팬카페 회장, 심영조 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고성지회장,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은 시종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선옥 회장은 “손빈아 가수와 고성군은 아주 인연이 깊다”라며, “고성의 가장 큰 축제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 기원에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 손빈아 가수와 고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사전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할인 구매할 수있다.
올해 엑스포는“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채워진다.
국내 최초로 익룡이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익룡이 날다’, 자연과 예술, 공룡이 만나는 ‘정크아트’, 꽃으로 꾸며진 대형 공룡 포토존 ‘플라워사우루스’, 중국 최고의 기예단인 서커스와 화려한 불꽃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룡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공룡엑스포 예매권 온라인 구매는 티켓판매사 잇펀을 통해 가능하며, 엑스포 행사 문의 및 예매권 오프라인 구매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