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회장 오종찬)는 9월 18일, 합천읍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종찬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 내실화와 지역사회 연계 사업 확대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청소년 선도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종찬 회장은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상반기에도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