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금)

  • 흐림창원 24.4℃
  • 구름많음통영 25.9℃
  • 구름많음진주 24.8℃
  • 구름많음김해시 25.1℃
  • 흐림북창원 24.0℃
  • 흐림양산시 25.5℃
  • 흐림의령군 23.2℃
  • 구름많음함양군 24.9℃
  • 구름많음거창 24.3℃
  • 흐림합천 23.7℃
  • 흐림밀양 24.4℃
  • 흐림산청 24.4℃
  • 구름많음거제 25.3℃
  • 흐림남해 23.5℃
기상청 제공

경제

경남도, 신중년 채용하고 고용장려금 받아 가세요!

도내 50~64세 신중년 채용 기업(9개 시군 소재)에 고용장려금(1인당 250만 원) 지원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50~64세)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9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함안, 하동, 산청)에 소재해야 한다.

 

올해로 추진 6년 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지난해 ‘경남행복내일센터’에서 추진해 기업 70개 사에 고용장려금을 지급, 85명의 신규 고용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