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는 정상수거일 전일 20시 이후부터 배출 가능하다.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일은 10월 4일, 10월 6일, 7일이다.
시는 연휴 기간 특별 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단투기․불법 소각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불편이 없도록 수거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배출일을 꼭 지켜주시고,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적극 협조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