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청실회가'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고성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강재훈 회장, 김동현 이사, 윤순모 상임이사가 함께 해 뜻을 모았다.
강재훈 회장은 “올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중 브레드이발소 특별전시관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족 중심 축제인 공룡엑스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국내 최초로 익룡이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익룡이 날다’, 꽃으로 꾸며진 대형 공룡 포토존 ‘플라워사우루스’, 인기 캐릭터 브레드 이발소, 폐품을 활용한 예술작품 전시 및 체험 ‘정크아트’, 중국 최고의 기예단인 서커스와 화려한 불꽃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룡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진행되며, 행사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