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2025년 마지막 밤, 거제 장승포항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로 가득 찼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지난 12월 31일 장승포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멀티미디어 불꽃쇼,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고, 새해 소망지 매달기와 각종 만들기 체험은 연말 분위기를 더하며 축제 현장을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장승포항 야경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불꽃쇼 전후로 행사장에 관람객이 대거 몰렸지만, 주최 측과 거제시,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또한, 교통 통제 구간과 대중교통·무료 셔틀버스 이용에 대한 사전 안내가 효과를 거두면서, 행사 종료 후에도 관람객들이 큰 혼란 없이 귀가할 수 있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주신 덕분에 장승포항이 열기로 가득 찼다”며,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관계 기관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영배 사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을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품격 있는 지역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