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서포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김팔오·김정란 부부가 자녀 결혼식을 통해 축하 꽃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 받은 백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결혼이라는 개인의 경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부부의 뜻이 담겼다.
김팔오 기탁자의 자녀 김효중은 명신고등학교 제32기 출신으로 평소 김장하 이사장님의 ‘명덕신민(明德新民)’ 정신을 본받아 “참된 나를 찾아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삶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쌀 화환 기탁 역시 그러한 나눔과 실천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박경화 서포면장은 “뜻깊은 날을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김팔오·김정란 부부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