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이철세 서면노인회 분회장, 중현떡집, 금송운수,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이철세 서면노인회 분회장은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철세 회장은 “우리 어른들이 삶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해지역 아이들의 미래가 늘 밝고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철세 회장은 1980년부터 현재까지 40여 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 취약계층 기부,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서면 중현떡집 정지민·정지훈 대표가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대표는 “오랜 세월 저희 중현떡집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 기금이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48년째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중현떡집은 지난 2025년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TOP AWARDS 피칭 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참여한 중현떡집은 플랫폼 사 SSG.COM과의 협력을 통해 대표 메뉴인 '쑥떡' 매출을 전년 대비 131% 성장시킨 사례를 발표하며 최종 2위를 차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금송운수 강두화 대표가 150만 원을 기탁했다.
강두화 대표는 “보리암으로 향하는 길 위에서 만나는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듯,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또 다른 역할이라 생각하여 기탁한다.”고 밝혔다.
금송운수는 금산 보리암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회사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 최창열 회장이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창열 회장은 “비옥한 땅에서 자란 쌀처럼 우리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금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는 같은 날 불우이웃돕기 쌀(10kg) 120포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골고루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