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진만)는 1월 26일~2월 13일까지 고성읍 관내의 청소년우대가게와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안내문’ 부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카페와 편의점 등 생활 밀착 공간과 협력하여,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을 점포 출입문 및 게시판에 부착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효과적인 개입을 도모함과 동시에,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 및 보호자들이 부담 없이 센터에 연락하여 상담을 신청할수 있기를 바랬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심리적 문턱이 높아 기존 상담체계에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동반자(YC, Youth Companion)가 직접 청소년의 가정, 학교 등 생활 현장을 방문해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또한 지역의 특성과 청소년 개별 상황을 고려해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고성군 관내 청소년으로, 우울감, 자해 및 자살 위험, 학교 부적응,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학업중단 등 다양한 위기 요인을 지닌 청소년뿐 아니라, 학업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이진만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동반자는 위기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언제든지 센터를 찾아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관련 문의 및 신청은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