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이 2027년도 국·도비 1,893억 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정부와 경남도 정책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과 중점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통상적인 계속사업을 제외하고, 2027년 신규로 추진하거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타당성과 문제점,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보다 56억 원 증액한 1,893억 원으로 설정했다.
각 부서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익구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12억 원) ▲신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46억 원) ▲오천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97억 원) ▲의령라이프스테이션 도시재생 공모사업(120억 원) 등 31건, 총 1,768억 원 규모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략적인 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3월 중 국·도비 사업 신청을 마무리하고, 4~5월 정부 예산안 반영 단계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