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여성의 안전한 일상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안전․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협의체는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성평등가족과와 시민안전과, 도시디자인과 등 시청 안전 관련 부서, 김해중·서부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경남도여성가족재단, 가정·성폭력상담소, 청소년쉼터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4일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안돼 올해 예산이 확보된 지역사회 안전증진 사업의 실행 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추진 사업은 ▲여성 1인 거주 원룸․다가구 안심거울 설치 ▲범죄예방 안심물품 지원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안심반사경 설치 ▲개인정보 노출 없는 주차안심번호서비스 등이다.
협의체는 여성 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추가적인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도 이어졌다.
이어 개최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성평등가족과, 기업투자유치단, 통합돌봄과 등 시청 일자리 관련 부서를 비롯해 직업훈련 관련 공공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 사업체 대표, 경남도여성가족재단,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기관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내용으로 기관별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버스 운영 ▲여성 직업교육훈련,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여성 일자리 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추가적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경력보유여성 중심의 일자리 사업에서 청년, 중장년 여성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다양한 분양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성이 안전하고 여성의 경제적․사회 참여가 활발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