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7일부터 1회용품 없는 청사 정착을 위한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사 내 실천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입구 홍보 캠페인과 SNS 인증 챌린지, 텀블러 사용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는 27일부터 청사 정문·서문·동문 3개 출입구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총 4회에 걸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1회용컵 반입 자제 안내와 함께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독려한다.
아울러 청사 출입구에 시 공식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대형 풍선 포토존을 설치해 ‘1회용컵 NO’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4월부터 6월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인증 챌린지 ‘토더기하고 나하고’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텀블러 사용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되며, 매월 10명을 선정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4월 한 달간 시청 자원순환 실천 모임 ‘THE RE-CREW’를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 인증 이벤트 ‘텀블러 모아모아’를 운영한다.
김해시는 지난해 ‘텀블러 쓰는 너는 멋지다’ 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청사 중심 실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청사의 변화를 이끌고, 이러한 변화가 시민들의 환경 실천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