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가 지역 청년들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춘계(봄 시즌) 청년 아르바이트’를 신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동·하계 위주로 운영되던 청년 아르바이트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공공부문 실무 경험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26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다.
밀양시 대표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2026년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은 4월 21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공정성을 위해 지원자가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하며, 근무지는 희망 지역을 우선 고려하되 경쟁률이 높을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최종 배정한다.
선발 결과는 당일 밀양시 대표누리집 새소식란을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1개월간 밀양시청 및 산하기관 등 16개소에 배치되어 현장 실무를 익히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실무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