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하려는 시민들이 위생과 안전 문제로 제약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영업자가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이 반려인을 위한 새로운 외식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의 시행에 앞서 희망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준비 과정을 함께 했으며,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맞춰 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등록된 업소이며, 지원 항목은 ▲조리장 입구 칸막이 ▲반려동물 이동 금지용 목줄 등 고정장치 ▲음식물 뚜껑·덮개 ▲전용 쓰레기통 등 위생·안전관리 시설이다.
구입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자부담 10%를 포함하여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4월 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에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식점 영업자에게 안내와 지원을 제공하며, 이번 사업이 반려인들의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외식을 즐기며, 일상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